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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은혜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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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안디옥 교회
13시간 전 · 묵상과 오감사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영적전쟁이 그치는 그 날까지 안주하지 말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6일2025 #토요일 #여호수아14장1_15절


엘르아살과 여호수아와 족장들이 제비 뽑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분배한다. 레위 지파는 여전히 기업을 얻지 못하지만, 요셉 자손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두 지파가 되었기에 아홉지파 반으로 분배했다. 그 때에 유다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나왔는데,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자신의 45년전 가나안 땅을 정탐하던 때를 언급하며, 자신에게 지금도 여호와가 함께 하시면 지금도 능히 싸움을 감당할 수 있다하며, 약속받은 기업을 요구한다. 여호수아는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였고, 이 후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 갈렙으로 인해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 


여호수아 14:13, 15b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이만하면 되었다는 안주함이 아니라,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갈 때, 전쟁은 그치게 될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갈렙은 45년전이나 지금이나 자신은 여전히 강건하다 말을 하면서, 지금도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기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자신에게 달라고 하였다. 


문제는 그 때에도 여전히 그곳에는 아낙사람들이 있었고, 견고한 성읍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가나안땅에 들어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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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안디옥 교회
21시간 전 · 묵상과 오감사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2월5일_2025 #금요일

1. 한 청년과 일대일 양육을 하면서 미래를 생각하면서 현재를 불안해하거나 좌절하는 것이 얼마나 비성경적인지에 대해서 나누었다. 사실 그리스도인들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이미 가지고 있어야 하는 존재이다. 이 사실을 알고 현재를 내가 어떻게 살아내는가가 매우 중요하고, 특히 청년들일수록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기억하며 살아가야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생각이 내 안에 들어오면 지금 현재에 집중을 하지 못하기에, 이 사단의 전략에 넘어가면 안되는 것이다. 오늘의 나눔을 통해 나 또한 현재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다. 


2. 요즘은 온라인 시대이기에 대부분의 물건을 온라인으로 구입을 할 때가 많이 있다. 그런데 이런 온라인 구입을 위해 보여지는 광고는 실제와 다를 경우가 있기에, 가능하면 실물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한다. 광고를 통해 내게 정말 필요할 것 같은 물건이 있었는데, 실물을 확인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런데 왠일인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재질과 내구성이었던 것이다. 만약 확인을 하지 않고 구입을 했다면 나는 나의 시간을 리턴하는데에 소비해야만 했을 것이다.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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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안디옥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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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한 것을 끝까지 지키는 오늘을 살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5일2025 #금요일 #여호수아13장15_33절


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는 시혼왕이 다스리던 지역을, 갓 자손들에게는 길르앗과 암몬 지역 절반을,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길르앗의 남은 땅과 바산 지역을 분배해 주었는데, 레위 지파에게는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셨기 때문이다. 


여호수아 13:15 "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약속을 한대로 지키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가나안땅을 정복하고 난 후(완전히 정복하지는 못했다), 이제 땅의 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한다. 


먼저는 가나안을 정복하기전 모세가 이미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들이 요구했던 것에 조건적으로 승락을 하였고, 가나안 정복이 이루어졌으니 이제 각 지파별로 약속했던 기업을 분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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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안디옥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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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2월4일_2025 #목요일

1. 교회에 필요한 물품들이 있을 때마다 구입을 하러가면 텍사스만의 특색이 있는 물품들을 보면 재미있다. 특히 교회에서 사용하는 비빔밥 그릇이 다른 지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한국 비빕밥을 먹을 수 있는 텍사스 사이즈용인 대자가 있고, 일회용 숟가락도 텍사스 사이즈라고 하면서 한국인들이 먹는 밥숟가락의 크기만한 일회용 숟가락이 있다. 물론 가격이 차이가 나기에 평상시에는 잘 쓰지 못한다. 하지만, 이번 미국교회 staff 들을 섬기기 위한 특별한 시간이면 구입을 하는데, 문제는 매번 있는것이 아니라는 점. 오늘 확인을 해 보니 물건이 많이 있었고, 덕분에 박스로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다. 물품도 잘 준비가 되었고, 섬기시는 분들도 사인업을 다 하셨기에 이제 정성껏 잘섬겨드리는 일만 남았다. 대단한 시간이 아닐수 있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기에 기대가 된다. 


2. 한국 마트와 미국 마트의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한국마트에서도 다량의 물건을 구입할 일이 있었는데, 조금 놀랐다. 내가 물건을 가지고 가서 조금 많은 양의 물건을 구입하고 싶다고 말을 했더니, 직원 중 한분이 나를 부른다. 그리고 그 직원이 나에게 이렇게 물건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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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안디옥 교회
3일 전 · 묵상과 오감사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끊어버려야 할 것을 끊지 않으면 그것이 죄를 불러온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4일2025 #목요일 #여호수아13장1_14절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을 때에 여호와께서는 아직까지 온전히 정복하지 못한 땅들을 언급하시면서 그들을 쫓아 내고, 여호와가 명령한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 아홉지파와 므낫세 반지파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요단을 건너기전 땅을 기업으로 받은 므낫세 반 지파, 르우벤, 갓지파는 땅을 차지하였지만, 온전히 쫓아내지 않은 족속들이 있었고, 심지어는 그들과 함께 거주하였다. 레위지파는 기업이 없었고,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었다. 


여호수아 13:13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끊어버려야 할 것과 함께 할 때 죄를 불러올 수 있음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땅을 정복할 때에, 그들과 함께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들었다. 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온전히 그 족속들을 끊어버리지 않았고, 이는 나중에 여러가지 문제의 원인이 되어버렸다. 


특별히 그술 족속은 시리아(아람)의 문화권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우상숭배를 하였는데, 나중에 이스라엘에 혼합주의를 초래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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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안디옥 교회
3일 전 · 묵상과 오감사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2월3일_2025 #수요일

1. 지난 주일 새가족모임을 하면서 교회를 처음 방문하시기 전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작은 부분이라도 업데이트가 늦어지면 관리 소홀의 문제로 생각을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선교사님들의 기도편지와 제목 업데이트를 다시 점검하게 되었다. 내가 소홀히 했던 부분들이었기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새롭게 교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좋지 못한 이미지를 심어드리면 안된다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목회는 꼼꼼해야 한다는 이전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해 본다. 성도님들을 통해 소홀하거나 게으르지 말아야 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2. 수요찬양 기도회가 있는 수요일. 12월의 첫 수요일이고, 지난 주에는 추수감사절 예배로 인해서 수요찬양기도회가 없었기에, 뭔가 오랜만에 하는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였을까? 오늘 수요 찬양기도회의 찬양과 기도는 성령의 임재가 더 풍성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2025년도를 마무리하면서, 2026년도를 준비하는 기도로 간절히 나아가니, 더 기대하는 마음을 많이 주신다. 주님께서 허락하실 2026년을 계속해서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했다. 


3.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열심히 하는 것은 자신의 기준에서 말하면 안된다. 열심히 한다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효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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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안디옥 교회
4일 전 · 묵상과 오감사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루게 하시는 주님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3일2025 #수요일 #여호수아12장1_24절


이스라엘은 요단 동쪽의 왕과 요단 서쪽에 주님이 약속하신 땅의 모든 왕인 31명을 멸하였고, 그 땅들을 각 지파와 분배했다. 


여호수아 12:24b "... 모두 서른한 왕이었더라"


"내가 너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에게 가나안을 약속하신 후, 참 오랜시간을 돌아돌아 이스라엘이 가나안땅을 정복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여정은 여러 전쟁들이있었지만, 이 전쟁은 이스라엘의 훈련정도와 군사력으로 치룬것이 아니요, 오직 이들과 함께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임을 보게 하신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약속하신 땅을 받기 위해 이스라엘이 해야 했던것은 온전한 순종임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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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안디옥 교회
4일 전 · 묵상과 오감사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2월2일_2025 #화요일

1.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하지만, 하늘은 어제와 다르게 너무 화창하고 맑았다. 사실 나는 구름이 많이 낀 날씨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날씨는 추워도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새로운 힘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했다. 


2. 노회 목사님 중 한분이 돌아오는 주일에 담임목사로 취임을 한다는 연락을 받게 되어 축하 메시지를 보냈드렸다. 그 축하의 메시지는 진심이 담긴 축하메시지였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 청년이 그 근처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목사님 교회를 소개를 해 주었는데, 너무 적응을 잘 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감사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노회에서 만난 목사님이지만, 또 이렇게 연결이 되고, 함께 기도하며 동역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담임목사로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교회로 잘 이끌어나가시길 기도해본다. 


3. 기쁨의 소식과 안타까운 소식을 동시에 받게 되었다. 한국에 계신 둘째 큰어머니께서 별세하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촌 동생의 마음이 어떨지는 이미 아버지를 천국에 보낸 나로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전화를 했는데 통화를 하지는 못했다. 나중에 카톡이 왔는데 그 마지막 한마디가 모든 걸 말해주었다. "걱정하지 말고,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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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안디옥 교회
5일 전 · 묵상과 오감사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다음세대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영적인 정복을 이루어 나갈 것을 소망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2일2025 #화요일 #여호수아11장16_23절


여호수아가 남은 가나안 땅을 점령하고 각 왕들을 모두 죽였다.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과 화친한 ㅅ어읍이 없었고, 이스라엘은 싸워 모든 곳을 점령하였다. 그중에는 아낙 사람들도 있었다.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 


여호수아 11: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네가 두려워하는 대상도 내가 함께 하면 승리할 수 있음을 믿으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여호수아의 지휘하에 이스라엘은 모든 가나안 땅에 각 왕들을 진멸하였다. 그 중 아낙자손들이 있었다. 아낙자손들은 거인들이었고, 이스라엘 백성들 중 가나안 땅을 정탐하던 그 때에 이 아낙자손들로 인하여 두려움에 사로잡힌 원인이 된 자들이었다. 


아낙사람들을 다시 만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떠했을까? 물론 여호수아는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그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음으로 이야기를 했었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않았던 기억이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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