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6월3일_2026 #수요일
1. 지난 주 휴가로 인해서 수요 찬양 기도회를 못했는데, 그래서인지 오늘 수요 찬양 기도회는 내게는 좀 더 특별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침부터 가서 악기 세팅을 마치고, 찬양팀과 함께 미리 준비를 하는데, 찬양을 하는 한곡 한곡에 성령의 인도하심이 느껴졌다. 기도회를 하는 중에도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강력하게 느껴졌고, 특별히 육신의 연약함이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다. 그렇게 오늘도 주님과의 동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2. 사랑이가 어제보다 조금 회복이 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학교 아파트로 다시 가야 한단다. 내일부터 수업이 있어서 꼭 가야한다는데, 마음 같아서는 집에서 조금 더 회복을 하라고 말을 해 주고 싶었지만, 본인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니 라이드를 해 주었다. 내일 수업 전까지 온전히 회복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그럼에도 감사한 것은 어제는 말도 잘 못했는데, 오늘은 말을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잘 회복 시켜 주실 것을 믿는다.
3. 찬양 기도회를 가기전에 AC 회사와 연락이 되어서, 오후에 점검을 나오기로 했다. 그렇게 오후에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4시가 되었는데도 연락이 안오고, 집 온도는 여전히 80도가 넘어서 살짝 걱정이 되었다. 4시가 넘어가니 혹시 오늘이 아닌 내일로 연기가 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즈음, 기사가 집으로 오고 있는 중이라는 전화가 왔다. 기사님이 오셔서 여러가지를 점검하시더니 문제를 해결 해 주셨다. 그리고 지금은 집에서 찬바람이 나와 집 안 온도가 내려갔다. 나의 조급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오늘을 넘기지 않고 기사님을 보내주심에 감사했고, 무엇보다도 아직 워런티가 남아 있어서 수리비가 들지 않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
4. 성도님들을 care 하는 것이 목회자가 해야 할 일. 오늘도 성도님 한분을 잠시 만났다. 직장생활로 많이 지쳐있는 것 같았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가 만났다.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잠깐 밖에 보지 못했지만, 뭔가 주님의 위로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주님께서 그 마음에 새 힘을 주실 것을 믿고 미리 감사해본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한국에 계신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통화를 하였다. 신앙생활 교회생활 등 여러가지 영적인 문제들을 고민하고 있어서 아들이 아닌 목회자로서 조언을 해 드렸다. 무엇보다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 주시는 마음으로 결정을 해야 한다는 조언을 해 주었고, 나는 이를 위해서 기도해야 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감사한 것은, 아들이요 오빠지만, 목회자로서 조언을 할 때, 깊이 있게 생각하고 고민하며 기도하신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가장 최선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함께 기도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