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아침 일찍 다운타운쪽으로 가야 할 일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내가 간곳은 어제와는 다른 모습의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특히 운전을 하면서 노숙자들과 뭔가 약을 한 것 같은 이들이의 모습이 보였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냄새가 그런 것 같았다) 같은 지역 안에서 완전히 다른 두 부류의 집단을 보게 된 것 같다. 왜 이렇게까지 되었을까?를 생각해 본다. 내가 알 수 없는 수 많은 이유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뭔가를 도전하여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겠다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아 안타까웠다. 그러면서 동시에 소망이 없는 인생의 영적인 모습이 보여지는 것 같아, 목회자로서 각 성도들에게 영혼을 위한 소망을 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바르게 알려야 함을 깨닫게 되어 감사했다. 동시에 그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새로운 소망으로 새로운 삶이 시작되어지길 기도해본다.
2. 준이가 새롭게 시작을 한 것이 본인의 실수가 아닌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이상한 부분이 생겼다. 실망을 하는 듯한 모습이 있었는데, 이 문제가 잘 해결이 되어지길 기도해 본다. 아들이 실망을 하는 모습을 보니 도와주지 못하는 내 스스로가 미안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감사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브레이크들이 준이를 더 성장 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승승장구, 탄탄대로는 뒤를 돌아보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이렇게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 준이에게 반드시 더 튼튼한 근육이 될 것이다.
3. 교회에서 주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STAFF 들이 왠지 모르게 분주하게 움직였다. 평상시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인것 같았다. 덕분에 나 또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분위기에 맞추다 보니 빠르게 잘 할 수 있었다. 시너지 효과인가? 활발한 분위기 속에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잘 마무리 하게 해 주심에 감사했다.
4. 오늘 사랑이가 주문한 주일학교 크레프트 도구들이 도착을 하였다. 이제는 양이 많아졌다. 양이 많아진 큰 박스를 보면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 아이들이 그만큼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필요에 따른 지출은 언제든지 okay 이기에 아이들을 위한 것을 아낌 없이 서포트 해 주고 싶다. 이렇게 각 부서별 부흥을 허락 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저녁에 준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했다.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를 탔는데, 앞에 있었던 큰 개의 움직임 때문에 자전거가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 정말 감사하고 다행인것은 중심을 잃고 넘어질 뻔했던 했지만, 넘어지지는 않았다는 것. 중간에 이런 일들로 멈추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계속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끝까지 마무리 했다. 아무 사고 일어나지 않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