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수술을 받는 아이가 있어서 주님께 기도했다. 수술을 하시는 의사 선생님의 손과 함께 하시고, 가족들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했다. 수술 시간이 길어진다는 소식에 또 다시 기도하면서 소식을 기다렸는데, 수술이 잘 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온전히 회복이 될 수 있기를 계속 기도해본다.
2. 아내가 어제는 정말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너무 많이 아팠는데, 오늘은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힘을 주심에 감사하다. 어제는 몸살과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음식도 잘 못 먹었는데, 오늘은 음식도 먹고, 기운을 차릴 수 있었다. 지금도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곧 온전한 회복이 될 것을 믿고 미리 감사드린다.
3. 나는 어릴 때부터 찹쌀 도넛을 좋아했다. 그런데 오늘 찹쌀 도넛을 구입할 수 있었고, 건강을 생각하여 딱 하나만 먹었다. ㅎㅎ 오랜만에 먹은 찹쌀 도넛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먹는 것 하나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니.. 이 또한 내게는 감사한 일이었다.
4. 미국교회에서 연락이 왔다. 5월 첫째주에 주일학교 학생들이 예배를 드리는 장소에서 행사가 있어서, 장소를 옮길 수 있냐는 연락이었다.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는 장소를 옮겨야 하는것이 좋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다시 생각을 해 보니, 먼저 물어봐 주고, 장소도 다른 곳으로 미리 알아보라고 해 주는 것이 그들의 배려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했다. 충분히 먼저 이야기를 해 주지 않고 결정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감사할 조건이 있음을 또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찬양팀 분들께 연락을 드렸다. 토요일 저녁에 함께 모여서 연습을 하자는 제안이었다. 감사하게도 직장에서 그 시간에 일을 해야 하는 분들을 제외하고서는 모두가 오시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찬양팀 분들의 마음에 감사했다. 연합예배때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기대하고 기도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