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벽에 일어나 오늘 있을 Mayor's Prayer 에 가기위해 집 문을 여는 순간! 너무 추웠다. 확인해보니 온도가 19도였다. 너무 추운 날씨 때문에 차 문도 얼어버렸고, 교회로 가면서도 오늘 같이 추운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안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다른게 많은 분들이 조찬 기도회에 참석을 하였다. 참석한 분들을 보면서 내 믿음의 부족함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고, 동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서 감사했다.
2. 시장이 주최가 되는 조찬기도회가 올 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참석을 했는데, 그 이유가 PVLC 교회가 장소를 제공하다보니, 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나와 함께 찬양을 인도하는 친구와 함께 찬양으로 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런 시간들에 함께 참석을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했고, 오늘은 조찬 기도회가 끝나고 나서 라운드락 시장님과 사진도 한 컷 찍으면서 기도회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아직 기도로 도시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이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3. 조찬 기도회가 끝나고 안디옥 교회 수요기도회가 있는 날. 아침에 나의 연약한 믿음을 보면서, 오늘 수요 기도회에 추운 날씨를 뚫고 함께 와서 뜨거운 기도를 하실 분들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준비를 하였다. 너무 감사한 것은 오늘 날씨가 가장 추웠는데, 수요 기도회에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다는 것이다. 추운 날씨가 기도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함께 모여서 뜨겁게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 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4. 찬양 기도회에서 찬양을 하는 도중 오랜만에 기타줄이 끊어졌다. 예전 같았으면 기타줄이 끊어지면 반주가 필요했기 때문에 내가 피아노로 가서 피아노를 치면서 찬양을 인도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젠 반주자가 있어서 기타줄이 끊어져도 찬양을 계속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기타줄도 6번줄이 끊어졌기에 계속 연주를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서 감사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해야 했는데, 이젠 백업이 있으니 감사할 뿐이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내일 여성 포럼에서 할 간증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는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미국교회 성도님들께 나의 믿음의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을텐데, 먼저 이렇게 초청을 해 주셔서 내 믿음의 여정과 동시에 안디옥 교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게 된 것이다. 기회를 주신 만큼 열심으로 간증을 통해 예수님만 드러나길 기도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