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고싶지 않은 일이지만,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이기에 기도하면서 했고, 그 이후의 모든 것은 주님께 맡겨드린다. 오늘 일을 하면서 우리 주님이 얼마나 쉽지 않은 십자가의 길을 가셨는지를 생각하게 해 주셨다. 그 길을 걸어가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2. 2024년도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을 준비하면서 안디옥 교회에 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웠는지를 기억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하나 하나 주님이 인도하셨고, 성도님들을 위한 은혜가 순간 순간 준비되어 있음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3. 어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면서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했다. 내일 송구영신예배가 있기에 목을 보호해야만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약과 가글과 목에 좋은걸 계속 입에 넣고 있는것 같다. 송구영신예배에 큰 지장이 없기를 기도한다. 목이 아픔에도 감사한 것은 열이나 몸살이 같이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4. 무엇인가 꾸준히 하는것이 쉽지 않음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오늘 개인적인 목표를 두고 계속 해 오던 것이 있었는데, 드디어 100일째가 되었다. 누군가가 생각하면 별것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게 있어서는 도전의 시간이었고, 이렇게 100일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에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다. 100일의 목표를 두고 시작한 것을 성공한 것이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번에는 200일까지도 한번 도전을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4년이 지나가기전에 무엇인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했다. 물론 이것이 영적인 것은 아니다. 큐티 혹은 오감사와 같은 것은 매일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록 영적인 것은 아니지만, 내가 스스로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함으로, 영적으로도 도전이 된 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이제 2025년이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2024년 올 한해도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주님의 은혜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믿고, 2025년도도 말씀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하며 기도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