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6월16일2025 #월요일 #시편75편1_10절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이름이 가까움에 감사하며, 주님이 정하신 날이 되며 심판을 하실 것을 확신하고 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만이 사람을 높이시기도하고 낮추시기도 하신다고 말한다. 야곱의 하나님을 선포하고 찬양하며 악인들의 뿔은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릴 것을 선포한다.
시편 75: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내가 정한 때에 바르게 심판이 임하는 것을 기억하고 겸손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시편 기자는 주님의 심판 날이 반드시 임할 것을 믿고 있음과 동시에, 그 날의 심판은 바르게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
모든 선과 악의 기준, 옳음과 옳지 못함의 기준은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믿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시편기자는 어떻게 마지막 날을 기대하면서, 지금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불의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정한 때를 기억할 수 있다고 확신을 하는지 궁금해진다.
그런데 시편기자의 고백에 보니, 주님께 감사함과 또 감사할 수 있는 이유가 주의 이름이 가깝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주의 이름이 가깝다는 것은 그만큼 주님의 이름을 자주 부르는 것이고,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미리 보며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시편 기자는 하나님 앞에서 한없이 겸손하고 낮아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과 가장 친밀하셨던 예수님을 생각해 본다. 그분은 하나님과 친밀했기에 한없이 겸손하실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가장 높은 곳에서 오셨고, 그분은 성자 하나님이셨지만, 이 땅에서 성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겸손함으로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었던 것임을 깨닫게 하신다.
겸손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나의 겸손함을 생각해 본다.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과연 나는 겸손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있는가?
이 겸손함이 곧 나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증명하는 것이기에, 오늘 하루 누구를 만나더라도,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게 되기를 결단해 본다.
이 결단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나는 다시 주님 앞으로 나아가 그분과의 관계를 바르게 가져야 할 것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오늘도 주님의 뜻을 깨닫고, 내 눈에 보이는 것으로 그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한 그분의 뜻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이 땅에 심판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주님을 가까이 함이 복인줄을 믿습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면 할 수록 심판자 되시는 주님 앞에 겸손해 져야 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가까이 함으로 겸손해 지고, 그분의 뜻을 알아 감사할 수 있는 오늘을 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