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다른 성도의 은혜의 자리를 존중 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26일2026 #수요일 #에스겔46장16_24절


군주가 기업으로 받은 땅을 그의 아들에게 선물로 주면, 그것은 아들의 기업이 된고, 종에게 주면 희년까지만 그에게 속하고 다시 군주의 기업으로 돌아간다. 군주라고 해도 백성의 기업을 빼앗거나 그들을 그 산업에서 쫓아내지 못한다. 성전 안뜰에는 제사장이 제물을 삶고 굽는 처소가 있고, 바깥뜰에는 성전에서 수종 드는 자가 제물을 삶는 부엌이 있다. 


에스겔 46:18 "군주는 백성의 기업을 빼앗아 그 산업에서 쫓아내지 못할지니 군주가 자기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할 것임이라 백성이 각각 그 산업을 떠나 흩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다른 사람이 받은 은혜를 내 것으로 만들려 하지 말고, 그가 받은 은혜의 자리에서 온전히 서도록 지켜 주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군주가 백성에게 주어진 기업을 빼앗지 못하게 하셨다. 군주가 권력을 이용하여 백성의 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터전을 잃고 흩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각 성도들에게 서로 다른 은혜와 사명의 자리를 맡겨 주신다. 그렇기에 나는 다른 성도들에게 주신 것을 부러워하며 빼앗으려 해서도 안되고, 그것이 나 때문인 것 처럼 판단하고 지배하려고 해서도 안 된다. 특별히 내게 주어진 목회자라는 권한 때문에 누군가가 하나님께 세움을 받은 자리에서 밀려나거나 받은 은혜를 기뻐하지 못하고 공동체를 떠나게 해서는 더욱 안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받은 은혜를 내 것으로 만들거나 나 때문인 것 처럼 하지 말고, 그 은혜가 그 사람의 삶에서 아름답게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 목회자로서 내가 할 일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이 충실하고, 다른 사람에게 맡기신 것을 존중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를 이루는 길이 아닐까? 


2027년도를 준비하면서 더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서야 함을 깨닫게 된다. 나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성도들이 누려야 할 은혜를 잘못되게 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기도하며 준비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가 다른 이들이 받은 은혜를 판단하고, 마치 그것이 저 때문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그 은혜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사로 마음껏 주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돕는 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28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