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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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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을 진정한 나의 왕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4월2일2026 #목요일 #마태복음27장27_44절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님에게 홍포를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희롱하고 침 뱉고 그의 머리를 쳤다. 이 후 홍포를 벗기고 다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를 지게 하시는데 구레네 사람 시몬을 만나 그가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함께 지게 한다. 골고다 곧 해골에 이르러 쓸개 탄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지만, 예수님은 맛을 보시고 마시지 아니하셨다. 예수님을 못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예수의 머리 위에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다. 지나가는 모든 자들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모욕하였고, 함께 못 박힌 강도들도 욕하였다. 


마태복음 27: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진짜 왕을 맞이할 때가 온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예수님은 군병들에게 종교지도자들에게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조롱과 희롱과 침 뱉음과 치욕과 모욕을 당하신다. 


그들은 유대의 왕으로 오신이가 이렇게 힘 없이 잡히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사건을 보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진장한 메시아로 오셨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랬을까? 할 수 있는 한 너무나 행악한 짓을 예수님께 하는 것을 본다.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다시오시는 날, 오늘 그렇게 예수님을 조롱하던 이들이 예수님 앞에 서게 되면 어떤 생각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는 진정한 왕으로 오시니, 그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숨죽이며 예수님 앞에서 심판만을 기다리게 되지 않을까? 


그런데 나는 지금 말씀을 읽으면서 어떻게 예수가 메시아임을 알아보지 못할 수 있었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내 삶에서도 예수가 메시아임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대로 예수님을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돌아보게 하신다. 


가시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는 행위로, 또 그 앞에 무릎 꿇고 희롱하여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라고 말하는 이들의 모습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라고 고백하지만, 정작 내 삶의 왕은 내가 되어 예수님을 마치 가짜 왕으로 모시고 있다면, 내가 이들과 다를 것이 무엇일까? 


결국 오늘 말씀에 예수님을 대한 모든 태도는 내가 지금 예수님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한번 주님 앞에 떨리는 마음으로 서게 된다. 

내가 예수님을 대하는 모습이 과연 진정한 나의 왕으로 대하는 모습인가? 아니면 이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인가를 말이다. 


오늘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있는 나의 삶의 모습과 생각과 행동들을 하나 하나를 돌아보고, 그렇지 못한 모습이 발견된다면 즉시로 회개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가 예수님에게 가시관을 씌여드리고 있지는 않은지요? 제가 예수님을 왕이라 부르지만, 그 모습속에 오늘 군병들의 마음은 없는지요? 이 아침에 다시한번 나의 왕되신 예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원합니다. 내 마음에 죄된 것을 회개하게 하시고, 온전히 나의 왕되신 예수님께만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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