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0명

속기전에 분별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1월27일2025 #목요일 #여호수아9장16_27절


조약을 맺고 3일 후 기브온 주민들이 자기들 중에 거주하는 자들이라 함을 들었따. 이스라엘이 행군하여 셋째 날에 이르게 된 성읍들이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여아림인데 이미 그들과 더불어 여호와로 맹세했기에 그들을 치지 못하니,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였다. 여호수아가 그 거류민들은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와 같이 이스라엘의 종이 될것이라고 하며 어찌 그리하였는지 물으니,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하여 그와 같이 하였다고 한다. 


여호수아 9:22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어찌하여 심히 먼 곳에서 왔다고 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속기전에 분별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은 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았다는 것을 3일 후에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과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조약했기에 그들을 죽일 수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이 먼저였음을 이들은 기억하지 못하였음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본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작정하고 속이려고 하는 이들에게 속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 그 땅에 들어가기전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음을 알고 있다. 그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모든 상황에 대한 분별이 필요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를 돌아본다. 나는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분별력을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고 있는가? 아니면 좋은게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원하는대로 눈에 보이는대로 결정하고 일을 처리하고 있는가? 


사실 이 후 기브온으로 인하여서 여러가지 문제들에 함께 휘말리게 됨을 본다. 이들을 공격하는 연합군들로 인해 큰 전쟁을 하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은 기브온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까지도 져야했던 것이다. 


분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하신다. 그리고 그 분별을 위하여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 말씀임을 깨닫게 하신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시작하기 전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분명하게 있음을 기억한다. 교회 안에서 많은 결정들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을 하고 분별해야 하는가를 말씀해 주시기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지 않기로 결단한다. 


그리고 나의 잘못된 결정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이루어진 일이 있다면, 그 책임 또한 내가 끝까지 져야 함을 깨닫는다. 그렇기에 모든 결정에 있어 더욱 신중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속이는 자들 앞에서도 말씀의 분명한 기준으로 분별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모든 결정에 앞서 주님께 묻게 하시고, 혹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내린 결정이 있을 때에는, 그 책임까지고 끝까지 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어스틴 안디옥 교회의 모든 결정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결정에 순종하게 하소서.

17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