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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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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8월27일_2026 #목요일

1.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 할 일들을 하고, 또 다시 논문작성 모드로 들어갔다. 그런데 논문을 작성하는 것이 이젠 점점 체력과의 싸움이 되어가는 것 같다. 사실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잠을 자도 설치게 되고, 아무리 늦게 자도 새벽 같은 시간에 눈이 떠진다. 그래서일까? 몸이 피곤함을 느끼면서 뇌가 느려지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피곤함에 몸까지 둔해지는 듯 하다. 몸보신이 필요하다. ㅎㅎ 하지만 아직은 온전히 논문에만 집중해야 할 때라며, 다시 기도하고,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컴퓨터 앞에 앉았다. 역시 기도가 힘이다. 뭔가 계속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해 주심에 감사했다. 


2. 기도를 해 달라는 성도들이 있음에 감사하다. 본인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몇몇가지의 이벤트들 중에 기도가 필요한 부분이 느껴질 때, 혼자 기도하지 않고, 기도를 요청하시는 성도님들이 계신다. 담임목사로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렇기에 기도제목을 받으면 곧바로 기도한다. 이렇게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3. 기도의 요청을 받으면 기도한다. 주님께서 그 기도의 내용을 들으시고, 당신의 뜻을 알려달라고 기도하고, 약한자에게 강함을, 아픈 자에게는 치유함을, 마음이 상한자에게는 평안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기도를 하다가 결과가 궁금하면 다시 연락을 한다. 그리고 결과에 따라 다시 기도한다. 결과를 들을 때마다 주님께서 어떻게 일을 하고 계신지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도 그렇게 역사하고 계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어 감사했다. 


4. 우선 논문 초안이 완성이 되었다. 주님의 은혜이다. 물론 이것이 끝이 아니다. 이제 교수님을 만날 준비가 된 것이다. 교수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다음 주 목요일에 약속을 잡아 주셨다. 사실 초안이 완성이 되기까지 정말 쉽지 않았지만, 아직도 수정,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긴하다. 하지만 오늘은 더이상 논문을 보고 싶지 않다. 아니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논문은 잠시 덮어두고, 밀린 교회 행정의 일들을 다시 시작해 본다. 마무리를 하고 교수님과의 약속이 잡혀진 것이 내게는 감사함 그 자체이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계속 100도가 넘는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잠시 단비가 내렸다. 그리고 기온은 90도 이하로 떨어졌다. 얼마나 시원한지... 이렇게 가을이 시작되는 것일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단비를 허락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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