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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8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3월6일_2026 #금요일

1. 창립 4주년 감사예배가 하나씩 준비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수고해 주시는 성도님들이 계심에 감사하다. 여러가지 섬겨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한분 한분께서 수고를 해 주시기로 사인업을 해 주셨음을 보게 되었다. 교회를 함께 세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느낄 수 있었다. 


2. 이번 주일부터 미국교회에서 가장 큰 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사실 나는 미국교회 예배를 매 주일 같은 장소에서 드리기 때문에 예배실 자체가 낯설지는 않다. 하지만, 미국교회의 예배와 안디옥 교회의 예배에는 개인적으로 느끼는 의미가 다른 부분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예배실을 계속 돌면서, 의자를 하나 하나를 붙잡아가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를 하면서 처음 소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을 때, 했던 기도가 생각이 났다. 그 때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예배실에서 마음껏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을 함께 예배할 자들이 있게 될 것을 기대하게 하셨다. 그리고 이제 주님께서는 함께 할 자들을 허락 해 주셨고, 또 다른 인도함으로 새로운 예배실을 허락 해 주셨음을 믿는다. 이곳에서도 성도들이 주님의 이름을 마음껏 부르며 예배할 수 있을 줄 믿고 미리 감사해본다. 


3. 제직회를 준비하면서 안디옥 교회가 여러가지로 많은 고민들을 해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이것은 단순히 이벤트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안디옥 교회가 교회로서의 사명을 하나씩 하나씩 더 감당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하다.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것을 이제는 감당할 수 있게 되고, 또 감당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부분까지도 성도님들에게 마음을 주시고, 주신 비전을 함께 받아 순종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말이다. 그래서 제직회를 더 잘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신다. 


4. TEE 를 하면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서 점점 더 구체적으로 알아가게 되니 감사하다. TEE 를 계속해서 인도해 왔지만, TEE 를 할 때마다 나는 다시 한번 더 연구하고 내 스스로에게 궁금한 점을 찾아낸다. 성도님들의 입장에서 무엇이 궁금할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꽤 효과적이다. 말도 안되는 질문들과 너무 상식적인 질문들, 때로는 비상식적 질문들도 스스로 만들어 보기 때문이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이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대답해 보게 되니, 뭔가를 더 배울 수 있는 듯 하다. 그래서 TEE 를 준비하면서 또 깨달았다. 이 시간은 주님께서 나를 위해 허락하신 주님과의 동행의 시간임을 말이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가라지에 전구를 고치러 오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한가지 깨달은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는 빨리 해결사를 찾아 나서야 한다는 것. 진작 물어봤으면 더 빨리 고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삶의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조금이라도 빨리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할 이유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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