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의 성전이고 백성임을 기억하자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10일2026 #금요일 #시편114:1-8
시편기자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음을 선포하고, 이어서 바다와 요단강이 물러갔고, 산들이 양같이 뛰놀았고, 반석과 차돌로 물이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시편 114: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너는 나의 성전이고 나의 백성임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시편 114편은 가나안에 입성할 때,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온 땅에 그분의 행하심을 선포하는 시이다.
출애굽을 하면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일들을 수없이 경험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그럼에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였기에 광야의 생활을 거쳐야만 했다.
이제 광야의 생활 이 후에 가나안으로 입성을 하면서, 그들이 기억해야 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그들이 택함 받은 민족이라는 것, 또한 그들은 여호와의 성소가 되었다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게 허락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 본다.
주님께서 나를 택하셔서, 그분을 알게 하시고, 여호와의 영을 허락하셔서 믿음을 주셨고, 그 믿음으로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된 것과, 그분이 나와 항상 함께 동행하셨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났던 수많은 특별한 영적인 체험들을 나에게도 허락 해 주셨음을 기억해 본다.
나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모든 은혜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은혜들을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주님이 행하신일들을 찬양하고 선포하는 것. 그분을 간증하는 매일 매일의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논문을 쓰고 있다. 이제 마지막 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을 써야 한다. 이 책은 단순히 학문적인 글이 아니라 주님이 행하신 일들과 주님께서 친히 교회를 세워가고 계심을 드러내는 글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교회 개척의 마음을 주신 그 때부터 지금까지 주님이 행하신 일들. 그 안에는 바다가 갈라지고, 요단강이 마르며, 반석에서 물이 나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신 은혜가 녹아들어가야 한다. 나의 이야기가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를 세워가시는 놀라운 은혜만 드러나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이 시편의 기자 처럼, 온전히 삼위일체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는 논문이 되도록, 그리고 이 글을 통해 안디옥 교회 온 성도가 함께 주님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하며 준비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주님이 행하신 일들만을 찬양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하소서. 제가 주의 택하신 백성이요 저의 몸은 주의 성전임을 기억하고, 저의 모든 인생이 주님의 이름만이 드러날 수 있게 하소서. 논문을 작성할 때에도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심만 드러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