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며 성도들에게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17일2026 #주일 #고린도전서4:1-8
사도바울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기라고 하며 맡은 이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한다. 주님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하며, 그리스도가 어둠에 감추인 것을 드려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낼텐데,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을 것이라 한다. 바울은 자신과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던 이유가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였는데, 모든 것을 다 받고도 어찌 말씀 밖으로 넘어가 왕이 되었는지 책망한다.
고린도전서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다른 이들의 판단에 신경쓰지 말고, 나에게 충성하는 종이되라" 주님이 말씀하여 주신다.
사도바울에 대한 판단을 하는 이들이 많이 있었지만, 바울은 그들의 판단이 작은 일이라고 하며 신경을 쓰지 않는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날 그분께서 심판하실 것을 말하면서, 그 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음을 본다.
이건 교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신실하고 충성되이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 처럼 생각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했던 것이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었다. 세상의 풍조에 휩쓸려 세상이 원하는대로의 복음증거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았다.
그 삶은 본을 보이는 삶.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의 표본이 되는 삶을 살아내었던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그리스도의 사명을 받은 자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본다.
내게 주어진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고 있는가?
다른 이들에게 판단을 받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누구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하는가?
오늘 거룩한 주일이다. 다른 이들에게 신경을 쓰기보다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충성되이 사명을 감당하고, 성도들에게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하루를 살아가기로 결단해본다.
사랑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 날, 주님께서 충성된 종이었다고 칭찬하시는 제가 되게 하소서. 성도들에게 본이 되는 목회자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