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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7월31일_2026 #금요일

1. 교회 주일에 사용할 물을 구입해서 교회에 옮기기 위해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려고 하는데, 친교하는 건물 옆으로 주차 공간을 확장해 놓은 곳에 파킹을 해보았다. 얼마전부터 주차 공간이 새롭게 마련이 되었지만, 사용은 해 보지 않았는데, 오늘 사용을 해 보니 물건을 옮기는데 굉장히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는 자주 이곳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미국교회에서 이런 편의 시설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내가 많은 유익을 누릴 수 있어 감사했다. 물론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지만, 내 입장에서는 나를 배려해 준것 같은(?) 느낌이다. 


2. 오피스에서 주일과 수련회를 준비하는 중에 찬양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큰 은혜를 받아서, 오늘은 혼자서 오피스 부흥회를 하였다. 물론 다른 오피스에서는 미국교회 staff 들이 몇 분이 계셨지만, 큰 방해가 되지 않게 찬양을 부르며 주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피스에서 이런 시간을 가진 것이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잠시동안의 시간이었지만, 참 귀하고 놀라운 시간을 허락 해 주셔서 감사했다. 


3. 오늘 교회는 스프링쿨러 점검으로 인하여 물 공급이 중단되었다. 이 일로 화장실도 사용이 제한이 되었는데, 막상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물 공금이 얼마나 귀한지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다. 평상시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던 것이지만, 막상 없어지면 불편함이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의 일상에 그런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특별히 요즘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 예배의 장소가 있고, 성도들이 있다는 것... 이것이 불과 얼마전만해도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이 얼마나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 주신다. 내 삶에 당연한 것이 없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4. 저녁에 일대일 제자양육의 시간이 있었다. 2주간 서로의 일정때문에 못했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오늘도 삶을 나누며 예수님께서 지난 시간 어떤 역사를 이루셨는지에 대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내 삶에 여러가지 큰 변화들에 대해 나누었고, 그 변화들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나누면서 성령님이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나누었다. 일대일은 양육자와 동반자의 나눔을 통해 성령님의 역사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하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준이와 사랑이가 오늘은 영화를 보러 갔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점점 더 친해지고 있는 것 같아 감사했다. 앞으로 더욱 더 잘 지내는 남매가 되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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