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끝이 아닌 나의 삶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12일2026 #월요일 #마태복음1장1_17절
아브라함과 다위스이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이다.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이고 다윗으로부터 바벨론까지 열네 대이고, 바벨론으로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이다.
마태복음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이 땅의 끝인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주님이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1장은 계보로 되어 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계보가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어져 온다. 이들의 삶은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을 들은 자들로부터 각 사람마다 참 다양하고 독특한 삶을 살았던 이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살았던 이들, 그리고 결코 선한 길로만 걸어가지 않고, 실패한 삶을 살고, 나아가서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던 이들의 이름이 나열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내가 모르는 이들도 있다.
왜 하나님은 마태복음의 첫 장을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로 기록을 해 놓았을까?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기도하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믿지 않는다. 그렇기에 아브라함으로부터 의도적으로 계보로 기록했고, 다윗의 언약을 기억하게 만들고, 또 예수까지 이어져 내려온 이 계보를 통해 참된 메시아로 오신 예수를 그들이 인정할 수 있도록 기록해 놓은 책인 것이다.
그럼 오늘날 이 계보가 나에게는 무슨 의미가 있는것일까?
마태복음 1장을 읽으면 하나님의 역사 방법들을 보게 하시는 것 같다. 온전한 사람을 들어 쓰셔서 당신의 약속의 말씀을 들어쓰시는 것만이 아니라, 부족하고 연약하고, 때로는 실패한 것 같은 일들을 통해서도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가시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중요한것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가신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니 내 인생 또한 하나님의 역사에서 제외대상은 아니다. 계보속에 나온 이름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연관되어 각 시대를 살았을 것이고, 그들도 하나님의 역사속에서 분명히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갔다. 때로는 실패해도, 때로는 넘어져도 하나님은 나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끝까지 이끌어가실 줄 믿는다. 주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셨음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세상속에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잊지 않기로 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미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까지도 알고, 그 믿음으로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오늘 보여주시는 이 계보가 다른 이들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방법이 아니라, 나의 인생을 이끌어가시는 은혜임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미 역사의 시작이요 마지막이신 주님 안에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믿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떠나지 않고, 그 안에 머물 수 있게 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