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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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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함"으로 다른 이들을 섬기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24일2026 #월요일 #에스겔45장9_25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라 하신다. 그들은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장한 밧을 쓰라고 하시고, 명절과 초하루와 안식일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명절에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드리라고 하신다. 이스라엘 족속은 유월절과 초막절을 정한 예물과 함께 여호와 앞에 지내야 한다. 


에스겔 45:10 "너희는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밧을 쓸지니"


"공정함으로 성도를 대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에게 불의한 방법으로 백성들의 것을 빼앗는 일을 그치라고 말씀하신다. 이를 위하여 공정함을 볼 수 있도록 도구들을 사용하라고 말씀을 하신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은 "공정함"에 대해서 묵상하게 하신다. 

물론 불의한 방법으로 백성들의 것을 착복하는 것은 당연히 죄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속에서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공정함 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서, 단위를 바르게 측량할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하라고 하셨다. 왜 이렇게 하셨을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공정함"은 내가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대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께서 정하신 올바른 기준에 따라 다른 이들을 대하라는 것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공정하게 대한다라고 했을 때의 기준은 내가 된다. 하지만, 내가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다른 이들을 대하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단위를 측량할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하라는 것은 누가보아도 공정함을 확인할 수 있게 하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른 이들을 대하는 기준으로 삼는다면, 내가 누군가에게 대하는 모습을 통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확인되어질 수 있다는 것 아닐까? 


목회자이기 이전에 사람인지라, 나도 내게 잘 해주는 분들께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목회자이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공정함으로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의 사랑이 기준이 되어 다른 이들을 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결국 먼저 교회 안에서 소외되고 있는 성도들이 없는지를 돌아보라는 것이다. 


그럼 나는 어떻게 이 하나님의 공정함을 지켜낼 수 있을까? 

내가 기도할 때마다, 성도님들 한분 한분의 명단을 가지고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는 것. 

한분 한분의 이름을 부를 때 마다, 그들의 기도제목과 상황과 형편을 한번 더 생각하고, 주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마음이 있을 때 순종함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공정함"이 아닐까? 라는 마음을 주신다. 


그렇게 오늘도 안디옥 교회 성도님들을 한분 한분을 위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공정함의 기준으로 성도들을 대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가 하나님의 공정함으로 성도님들 한분 한분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고, 섬길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로 다른 이들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사랑을 기억하며, 어느 누구하나 소외시키지 않는 목회자로 오늘을 살아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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