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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3월9일_2026 #월요일

1. 노회 출타로 새벽부터 일찍일어나야 하는 상황이었다. 비행기 시간이 이른 시간이었기 때문이었다. 감사하게도 어제 정말 많이 피곤했는데, 일어날 수 있었고, 공항에 도착을 제 시간에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새벽 이른 시간 비행기를 피해보려 했지만, 시간관계상 어쩔 수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공항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2. 지금까지 한번도 공항에서 pre check 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노회 일정으로 정기적으로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이고, 타주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TSA 신청을 했었다. 오늘 드디어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날이었는데, 와우~ 정말 빠른 시간안에 해결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진작할껄 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더 많이 들었다. 새로운 세상에 한 걸음 발을 들여놓은 듯 한 기분이었다. (가족들도 같이 신청해야겠다) 


3. 공항에 들어가서 열심히 게이트를 찾아 걸어가다가 미국 분 한분이 유독 눈에 띄였다. 어디서 많이 뵌 분이라는 생각이 들지마자, 그분과 눈이 마주쳤고, 나는 본능적으로 인사를 하였는데, 인사를 하면서 깨달았다. 미국교회 담임목사님 사모님이시라는 것을... 미국교회 담임목사님 사모님은 타주를 다니면서 일을 하셔야 하는 정부 직업(공무원)을 가지고 계신데 새벽부터 일을 가기 위해 공항에 계셨던 것이다. 어찌나 반갑던지... 의외의 공간에서 새벽부터 아침인사를 나눌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사모님께서도 나를 알아봐 주셔서 감사했다.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아침이었다. 


4. 템파에 도착을 하고 어스틴에서 연락을 한통 받았다. 성도님 중 한분이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이었다. 너무 놀란 마음에 연락을 취했는데, 가족들은 큰 사고였음에도 병원에 계속 입원을 안할 수 있었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다. 어려움에도 감사하다는 고백을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그 고백에 나 또한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 전화상이지만 기도를 해 드리고 돌아가서 뵙기로 했다. 주님께 머리끝 부터 발 끝까지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노회에 와서 많은 목사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다. 1년에 2번 만나는 목사님들이지만, 함께 인사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새 힘을 얻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오늘 성찬을 인도해야 하는 순서를 맡았는데, 귀한 시간을 맡게 되어 감사했고, 잘 마무리 되어 감사했다. 오랜 회의 시간이 있었고,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아 내일도 계속 이어가야 하지만 그럼에도 노회 목사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이 시간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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