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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7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4월22일_2026 #수요일

1. 수요 찬양 기도회가 있는 날. 오늘도 찬양팀과 함께 기도회 준비를 하면서 먼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오늘도 찬양팀과 함께 찬양을 하면서 정말 많은 은혜를 받게 하셨다. 그리고 오늘 찬양 중에 "내 삶은 주의 것"라는 찬양이 있었는데, 내가 어스틴에 와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 이 찬양을 통해 은혜를 받았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정말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야했고, 이 길이 맞는 것인지도 잘 모르는 때가 있었는데, 이 찬양을 통해 주님께 힘과 위로를 얻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 찬양팀과 함께 찬양을 하면서 그 때 생각도 나고, 이제는 수요일에도 이렇게 찬양팀과 함께 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 해 주신것을 생각해 보니, 또 다른 은혜를 같은 찬양을 통a해서 허락 해 주신 것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다. 


2. 수요 찬양 기도회가 끝나고 난 후, 성도님 한 가정과 그리고 따님과 손녀까지 함께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친교 중에 주님께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영적으로 방황을 하였었는데, 그 마침표를 찍으시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성도님 뿐만이 아니라, 따님이 인정을 해 주니, 그 또한 얼마나 은혜가 되었는지 모른다. 귀한 가정을 만나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며, 예배하며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3. 사랑이가 타주에서 공부하는 친구를 만나고 오늘 돌아왔다. 갈 때도 그랬지만, 올 때에도 안전하게 잘 도착할 수 있기를 기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도착을 해서 만날 수 있었다. 텍사스와는 사뭇 다른 경치가 있는 학교를 방문했고, 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이젠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 타주까지 갈 수 있는 것을 보니, 다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사랑이를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도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게 하셨다. 


4. 사랑이 학교 아파트에 라이드를 해 줄 때, 가끔씩 준이를 위해서 멕시칸 음식을 주문해서 가져올 때가 있다. 오늘은 사랑이도 비행기에서 점심을 안먹었다고 해서 저녁으로 음식을 시켜주면서 준이 음식도 주문을 했다. 집에 와서 준이에게 주문한 음식들을 주니 너무 좋아하는 것 아닌가! 라이드를 해 주면서 준이까지도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음식을 살 수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걸 일석이조라고 하지 않을까!!!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한 사업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아버지의 무너진 사업을 물려받으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답을 들었다. 원망과 낙심이 아니라,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게 지내셨는지,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수고하셨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제는 자신이 그런 아버지를 섬겨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살았음을 듣게 되었다. 그의 일상의 루틴을 보면서도, 누군가와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나가는지를 보면서,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자신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모습에 큰 도전도 받으면서 지금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스스로의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 무엇을 목표로 하기 전에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기초를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하는 관리들이 있는데,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영적인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깨닫는 것들이 있었다. 짧은 스토리였지만, 큰 감동과 도전이 있었고, 영적인 부분을 돌아보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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