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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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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복음이 헛되지 않게 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10일2026 #주일 #고린도전서1:1-17


바울과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라며 이 서신을 썼다. 먼저 바울은 그들에게 허락하신 은혜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말하며, 그들의 언변과 지식의 풍족함과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기 때문이라 한다. 이어서 바울은 그들에게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분쟁없이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권면한다. 바울과 아볼로와 게바와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하며 파를 나누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가 베풀어지는 것임을 말한다. 그리고 바울이 보냄 받은 이유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한다. 


고린도전서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내가 너를 보냄도 바울과 같이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니, 네가 전하는 십자가의 복음이 헛되지 않게 하라" 


거룩한 주일 아침. 내가 왜 어스틴으로 보냄을 받았는지를 다시한번 묵상하게 하는 말씀이다. 

오늘은 임직예배가 있는 날이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로서는 첫 임직예배이기에 참 중요한 날이기도 하다. 그러나, 성도들을 세워 직분을 받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을 해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바르게 전달되지 않으면, 오늘 고린도교회처럼 파가 생기게 된다. 임직자들을 통해 교회가 하나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가 되면 임직자를 세운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그렇기에 교회는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분쟁이 없이 해야 한다. 


이것은 누군가의 말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과 자라온 배경은 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 무엇으로 하나될 수 있을까?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이 바르게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모두 같은 말로 하나되어 나아갈 수 있다. 


그렇기에 말씀을 가르칠 때, 선포할 때, 내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성령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받아 전해야 한다. 교회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내적인 문제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기에, 부르심대로 먼저 한 성도 한 성도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는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되게 하소서. 제가 먼저 깨어 기도하고, 성령 안에서 말씀을 받아 선포하게 하소서. 눈으로 보이는 교회의 화려함을 추구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한 영혼 한 영혼의 성령 충만에 기도와 말씀으로 힘을 쏟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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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reamchurch
5월 10일

우리 목사님의 진실한 고백처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증거되는 안디옥교회 주님의 권능으로 붙드셔서 어스틴에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들로 가득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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