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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5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2월4일_2026 #수요일

1. 아침부터 기도 할 제목을 주신다. 참 어렵고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더욱 더 주님 앞에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기도제목이다. 아침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실 때 능력을 주시면서 보내셨는데, 내게도 능력을 허락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했다. 하지만, 다시 깨닫게 하신다. 기도가 능력이라는 것을.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능력임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 


2. 수요 찬양 기도회를 통해 계속해서 기도하게 하신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갈 때,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음성에 순종하게 해 주실 것을 계속해서 기도한다. 이 시간을 통해 영혼이 회복되어지길 원하고, 우리가 아는 이들을 위해 중보할 때 그 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길 기도해본다. 그리고 그렇게 기도하는 중에 한분 한분이 회복되어짐을 고백하게 하시니 또한 감사하다. 


3. 신앙의 연륜을 가지신 분들이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들을 사랑하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 안디옥 교회에 여러 다양한 연령층의 성도님들이 하나될 수 있어 감사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 뭔가 도움이 되려고 해 주시는 그 마음이 참 귀하고 감사하다. 이런 귀한 교회에 담임으로 목회를 할 수 있는 것 또한 은혜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4. 저녁에 어제 구입한 costco 대패 삼겹살을 구워 준이와 함께 먹어보았다. 준이는 대패 삼겹살을 먹으려면 비빔면과 함께 해야 한다면서 비빔면을 요청했고, 그런건 어떻게 아냐고 물었더니, 이미 한국의 음식 문화에 대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을 이야기를 해 준다. Youtube 를 통해 본 것들이다. 그런데 난 이런 이야기를 해 주는 준이가 참 기특했다. 자신이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직접 해 보고 싶어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 좋다. 그렇게 준이가 먹는 방법대로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costco 대패 삼겹살에 대한 평가를 하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다. 


5. 오늘은 이 오감사를 쓰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영적인 무게를 가지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 같다. 물론 하루를 돌아보면 감사할 것 뿐이다. 그럼에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있기에 마음이 편하지 않다. 물론 내가 직접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다시 기도하게 하신다. 내 능력이 아닌 주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신다. 이 기도가 감사의 고백으로 이어지게 해 주실것을 기대하며 미리 감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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