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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2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5월16일2024 #목요일

1. 오늘 한국에 계신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요즘 어머니는 교회에 연세드신 분들과 그리고 예전에 알고 지내셨는데 한동안 만나지 못한 분들과 통화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있다. 목회는 잘 들어주는 것 부터 시작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내가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 그렇게 들어주는 것으로 마음이 열리고, 힘들었던 부분의 회복도 시작이 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통화를 통해 또 하나를 배우게 해 주심에 감사했다.



2. 박사과정 수업에서 만난 목사님이 달라스에서 사역을 하시는데, 어스틴에 일이있어서 오셨다가, 전화를 주셔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서로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지는 못했는데, 함께 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고, 목회관에 대해서, 서로의 신앙관에 대해서, 그리고 목회자들이니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 것 같다. 기분좋은 대화를 통해 모처럼 신나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다.



3. 잘 알고 계시는 교수님 한분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존경하는 분이기도 하고, 매일 마다 기도하는 분이시기에 더욱 마음이 많이 쓰인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밖에는 없지만, 기도할 때 주님께서 은혜를 허락해 주실 줄 믿는다. 안타까운 중에도 감사한 것은 이제라도 알게 되어 함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4. 어제 밤 폭우가 쏟아지는가 싶더니, 우박이 함께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사실 우박으로 피해를 보았기에 우박 비슷한 소리만 들려도 차가 걱정이 된다. 밤에는 나가서 확인을 할 수 없어서, 새벽에 나가면서 확인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차에 데미지를 입은 부분은 없었다. 차로 인해 다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니 감사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박사학위과정 수업이 시작이 되었다. 물론 나는 코스웍이 끝났기 때문에 수업에는 더이상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문득 이 때쯤이 되면, 학비를 내야 하기에, 걱정이 되어 학교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는데, 이번에는 학비가 나오지 않았다. 아마도 논문 학기라서 가을 학기가 시작될 때 내면 될 것 같다. 지난 학기부터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재정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그런데 내 학비가 문제가 아니라, 사랑이 학비가 패키지가 잘 나와야 할텐데... 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걱정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기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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