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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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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계시는 주님은 지금도 내 옆에서 나와 함께 하신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6월20일2026 #토요일 #요나1:1-10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선포하라 하신다. 그러나 요나는 다시스로 도망하려고 하여 욥바에서 배를 탔지만, 폭풍을 만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되었다. 요나는 배 밑층에 가서 잠이 들었었는데, 장이 그에게 요나의 하나님께 기도하라한다. 이 후 제비를 뽑아 재앙의 근원을 찾는데, 요나가 뽑혔다. 요나는 자신이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고 있음을 그들에게 말하였더니 무리가 두려워하며 어하여 그리했는지 묻는다. 


요나 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이 세상 어디에도 나를 피할 수 있는 곳이 없음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중에 비공유적 속성이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뜻이다

전지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신다는 뜻이다

영원하신 하나님: 시작과 끝이 없으신 분이라는 뜻이다

자존하신 하나님: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시라는 뜻이다

주권자이신 하나님: 만물의 통치자가 되신다는 뜻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편재하신 하나님: 어디에나 계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요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요나가 싫어했던 민족에게 가서 그들이 망하게 될 것이라는 선포를 해야했던 것인데, 요나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너무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보통 이런 상황이면 옳다구나! 라고 하면서 선포해야 상식적이지 않을까? 하지만, 요나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구나! 라는 것을 알아차렸던 것이다. 

그래서 요나는 하나님의 사명을 외면하려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니느웨의 정 반대편인 다시스로 도망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기에, 요나가 아무리 도망을 가도 그곳에서도 계셨던 것이고, 요나가 전혀 반응하지 않으려고 하자, 하나님이 그곳에도 계심을 알려주시기 위해 폭풍을 일으키셨다. 

그리고 선장을 통해 요나에게 하나님을 찾으라고 시켰고, 제비에 뽑혀서 자신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 존재인지를 스스로 고백하게 하셨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이 아니다. 나의 삶 어디에서나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나에게 말씀하시고, 나에게 그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해 주신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도 나는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무엇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성령하나님과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삶은 내게 한 가지 생각을 잊지 않으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결코 쉽지 않겠지만 말이다). 지금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내 옆에서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 내가 하는 말과 행동과 생각까지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나의 옆에 계시기에, 그분과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삶이라는 것을 빨리 인정하고, 항상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식하며 오늘을 살아갈 때, 나는 그분의 뜻에 따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이다. 그렇다고해서 이 삶이 어렵거나, 답답함을 느끼는 삶이 아님을 알고 있다. 참된 자유함 속에서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인 것이다. 


오늘 하루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시간을 지내보기로 결단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주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에는 내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어, 마음에 기쁨이 없을지라도, 끝까지 한번 순종해봄으로 그 상황속에서 나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시고, 더 나아가 그 깨달음이 내게 기쁨이 될 수 있을 줄 믿고, 순종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주님은 어디에나 계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비록 내 뜻으로 생각하기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명이라 할지라도, 주님을 피해 도망다니지 말게 하시고, 순종함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예상치 못한 기쁨을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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