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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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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무는 곳에서 정결한 제단을 쌓고 나를 드리며, 감사함으로 주님과 교제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20일2026 #목요일 #에스겔43장13_27절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제단에 대해 보여주신다. 제단을 만드는 날 사독 제사장이 첫째 날에는 수송아지의 피로, 둘째 날에는 흠 없는 숫염소의 피로 제단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 정결 의식 후 흠 없는 수송아지와 숫양을 번제로 드린다. 이후 7일간 매일 염소와 수송아지와 숫양을 속죄제로 드리고, 제8일에는 번제와 감사제를 드려야 한다. 그리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즐겁게 받으실 것이다.


에스겔 43:27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팔일과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회개에서 끝내지 말고 감사함으로 내게 나아오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하실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스스로를 정결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를 정결하게 하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의지하여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주님 앞에 나아가는 과정의 첫 단계가 회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 자칫 잘못하면 회개가 자신을 향한 정죄로 끝나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속죄제를 철저하게 드린 후에 번제를 통해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나를 드리는 것이 무슨 뜻일까? 내 안에 내가 주인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되심을 선포하라는 것이 아닐까?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나는 온전히 나의 삶을 주님께 맡겨드릴 수 있다. 


그리고 감사제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한글번역본에는 감사제로 번역되었지만, 이것은 peace offering 즉 화목제를 말하는 것이다.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회복된 관계와 교제를 누리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에 나는 여기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교제는 내 안에 하나님으로 인한 감사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삶에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과의 교제를 할 수 있는 특권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기에, 거저 받은 것이다. 그 은혜를 받은 이들은 주님에 대한 감사가 찾지 못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들이 제단에서 행해진다고 말씀하고 있다. 제단은 주님 앞에 제물을 드림으로 우리의 마음을 올려드린 곳이다. 

그럼 오늘의 제단은 어디일까? 단순히 교회라고만 할 수 있을까? 

내게 허락하신 모든 영역들, 그곳에서 제단을 쌓을 수 있어야 한다. 그곳을 정결하게 만들고, 그곳에서 내 삶을 주님께 드리고, 그곳에서 감사를 찾아내며 주님과 교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때, 주님은 내 삶을 기쁘게 받으시겠다고 하니, 오늘도 내게 허락한 모든 영역에서 제단을 쌓아 정결하게 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하루를 살아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오늘 하루 제가 머무는 그 곳에서 정결한 제단을 준비하게 하시고, 저를 드리며, 감사함으로 주님과 교제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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