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8월5일_2026 #수요일

1. 수요 찬양 기도회가 있는 날.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성령의 임재 속에서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다. 찬양 한 소절 한 소절을 통해 믿음의 선포와 고백을 하게 하시고, 이어지는 기도를 통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주님께만 집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 해 주심에 감사했다.


2. 오늘 기도회는 어린 자녀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이제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학교를 가기 전 부모님들과 함께 기도회에 참여한 아이들이 어찌나 예뻐보이든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에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어, 각 부모님들께 자녀들을 품에 안고 기도하게 했다. 자녀들의 믿음은 부모로부터 시작된다는 강력한 마음을 주셔서, 믿음으로 선포하고 함께 기도했다. 주님께서 어스틴 안디옥 교회 다음세대를 일으키실 것에 대해 확신을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3. 점심식사를 한 후, 준이가 디저트를 사주었다. 아들에게 얻어 먹는 버블티라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함께 버블티를 마시면서 이제 10학년이 될 준이의 계획도 들어보고, 3년이 있어야 하지만, 대학에 대한 비전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구체적으로 전공을 무엇을 해야 할지를 정하지 못해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해 주셔서, 10학년때에는 구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아들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에 대해 함께 나눌 시간을 허락 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4. 이번 주일부터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일곱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눌 예정이다. 준비를 하면서 "말씀으로 떠나는 성지순례"에 대한 아이디어도 주셔서, PGM 선교 대회에 참여하는 분들만이 아니라, 전 성도들이 함께 일곱교회를 말씀으로 방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허락 해 주실 것을 믿고, 미리 감사해본다. 잘 준비해야겠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기도회가 끝나고 난 후 한쪽귀가 물속에서 나왔을 때처럼 막혀있어서 답답했다. 감사하게도 한시간 정도 지나니 괜찮아졌다. 그 후 점심을 먹는데, 이번에는 김치를 먹다가 고추가루가 목에 붙어 사래가 들렸는데, 금방 괜찮아지지 않고 시간이 조금 걸렸다. 이런 일들을 경험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일상을 살아갈 때, 아무일이 없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말이다. 무언가 대단하고 특별한 일들이 내게 허락될 때만 감사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 아무일이 없이 지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조건이 된다를 것을 또 깨닫게 하셨다. 그래서 오늘은 더 많은 감사함이 있었던 하루였던 것 같다.

32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