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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4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월23일_2026 #금요일

1. 미국교회에서 윈터스톰으로 인해서 주일에 모든 교회를 close 하기로 결정을 했다. 따라서 안디옥 교회도 우선 교회를 close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안디옥 교회는 예배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드려야 했기에, 미국교회에 내가 혼자서 교회에 나와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했고, 감사하게도 허락을 해 주었다. 일단 전기가 나가지 않고, 인터넷이 잘 되길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상황에서도 예배가 멈추지 않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2. 담임목사로서 성도들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 해 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성도들의 고민과 아픔과 여러가지의 상황들 중에 내가 직접 해결을 해 주고 싶은 것이 참으로 많이 있다. 하지만, 내 능력 밖의 일이 더 많이 있기에, 조용히 주님께 그 일들을 올려드린다. 그리고 진심으로 그들의 모든 문제가 잘 해결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안디옥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아픔과 상황과 회복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주시고, 만져주셔서 경이로운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한 순간도 주님을 붙잡지 않으면 안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면서 기도한다. 


3.  교회 예배 시간의 변경으로 인해서 급하게 포스터도 만들어야 하고, 웹사이트에 공지사항도 올려야 한다. 이에 동역을 해 주시는 목사님이 계심에 감사한 마음이다. 혼자서 모든 일들을 다 하려면 시간이 정말 많이 들었을텐데, 이런 때에 또한번 큰 힘이 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안디옥 교회를 주님이 인도하고 계심을 또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4. 오늘은 TEE 2 권을 함께 하는 날이다. TEE 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생각지도 못한 topic 들을 통해서 영적인 생각을 넓혀가고, 이런 일들을 통해 안디옥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해 주시는 것같아 감사하다. 성도님들도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런 귀한 시간을 허락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TEE 2권을 마치고 늦은 시간 집에 왔는데, 내일부터 시작되는 윈터스톰 때문에 사랑이를 오늘 데리러 갔다. 내일 사랑이는 병원에도 출근을 해야 하는데, 오늘 데리고 와서 내일 병원에 라이드를 해 주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사랑이를 걱정해서 라이드를 하였는데, 사랑이는 안디옥 교회 주일 예배와 아빠인 나를 걱정해 주는 것이 아닌가! 대단한 말은 아니었지만, 교회를 생각하고,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되니, 그 한마디 말로도 고맙고,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다. 이번 주일 예배가 말에 관한 것인데 말씀을 나누기 전에 체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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