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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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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4일2025 #주일 #민수기19장1_10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법의 율례를 말씀 해 주신다. 제사장은 흠 없고 멍에를 메지 않은 붉은 암송아지를 진영 밖에서 잡아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해 일곱 번 뿌리고,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고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불사르는 가운데 던져야 한다. 그리고 그 재를 진영 밖 정한 곳에 두고, 이것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해야 한다. 제사장과 그를 도운 자들도 부정해졌기에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 한다. 



민수기 19: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부정을 씻는 것도 나의 방법대로 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정하게 된 백성들이 거룩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여러가지 복잡한 절차에 따른 이 방법은, 그대로 진행되어져야만 하나님 앞에서 그들이 부정함을 씻을 수 있게 된다. 


만약 이 일이 복잡하다고 해서, 하기 어렵다고 해서 자신들 마음대로 하거나, 눈에 보이는것만을 깨끗하게 한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여전히 부정한 자가 되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날은 어떻게 해야 부정한 자, 즉 나의 죄가 씻겨질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본다. 오늘날에는 나의 죄가 씻겨지기 위해서는 오직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것만이 유일하게 하나님 앞에서 죄 씻음을 받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그분이 정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는 것이 어렵다고 하여, 내 뜻대로 나의 부정함을 씻을 수 없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주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셨음에 감사하며, 오늘을 살아 갈 것이다. 


특히 거룩한 주일, 주님 앞에 나아오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우리의 죄를 유일하게 씻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르게 선포하며 나아가기로 결단한다. 이 방법 외에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정함이 씻겨질 방법이 없으니 말이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정하신 죄가 씻겨지는 유일한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는 믿음으로, 그 복음을 바르게 선포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방법과 이름을 주신적이 없으신 주님만을 찬양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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