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2월12일_2025 #금요일
1. 목회자들이 목회를 할 때 가장 마음이 어려운 부분은 성도들에게 어려움이 생길 때이다. 반대로 목회자들이 목회를 할 때 가장 기쁜 부분들은 성도들의 어려움이 해결되었을 때이다. 오늘 나는 그 가장 기쁨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심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고, 감사의 고백이 나오는 귀한 시간이었다.
2. 2026년도를 준비하고 있는 중에 결정해야 할 일들과 새롭게 사역을 위해 세워야 할 자리들이 있다. 오늘 기도하며 준비했던 한 사역을 담당해 주실 분들이 세워지게 되어 감사했다. 주님께서 안디옥 교회에 허락하신 내규에 맞추어서 질서있게 하나 하나 교회를 세워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교회를 세워나가야 할 분들이 필요하기에 함께 할 수 있는 훈련부터 동참하게 될 것을 믿고 미리 감사해본다.
3. 미국교회 찬양팀 중 한분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준비를 해서 모든 팀원들을 초청했다. 지금까지 찬양팀 크리스마스 파티는 없었는데, 올 해 귀하게 섬겨주신다는 분이 계심에 감사했다. 이번 기회에 서로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그런데 어글리 셔츠를 입고 오라는데... 어떤걸 입고 가야할지ㅠ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인듯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4. 오랜만에 친하게 지내는 선배 목사님과 통화를 했다. 미국에 와서 거의 가족같이 지내는 선배였는데, 어스틴에 오면서 만나지 못했으니 5년이 넘었다. 큰 아이들이 같은 나이라 더 친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둘째 아이가 12학년이었고, 대학교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함께 축하해 줄 수 있어 감사했다.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 그나저나 나도 그렇고 그 선배도 그렇고 둘 아 아직 아이들이 남아있기에 갈 길은 멀은듯 하다 ㅎㅎ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짐을 열지 않아 새벽에 운동을 못하는 것이 아쉬운데, 오늘은 저녁에 아내와 둘이 오랜만에 단지 안을 걸었다. 그렇게 걸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교회와 성도님들에 대해 기도해야 할 부분을 찾아보는 시간이 있어 감사했다. 물론 사랑이와 준이의 이야기도 함께 나누면서 사랑이에게 자신이 원하는 길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해 주심에도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