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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7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3월17일_2026 #화요일

1. 수요찬양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한 시간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셨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의 개척을 준비하면서부터 수요일이 되면 찬양과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치유와 회복을 위한 수요찬양기도회"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가진 시간이 벌써 6년째이다. 돌아보니 이 시간은 주님께서 나를 위해 허락해 주신 시간이었다. 지난 주와 같이 출타가 있을 때에는 함께 하지 못할 때가 있지만, 그 시간이 너무 아쉽다는 마음이 있고, 이렇게 다시 준비를 하게 되면 새로운 은혜를 사모하며 기다리게 된다. 이 기도회가 내게 얼마나 큼 힘과 위로가 되는지를 새삼 깨닫게 하심에 감사하며 준비할 수 있었다. 


2. PGM 선교대회 및 튀르기예 성지순례를 준비하는 과정에 요즘 여러가지 혼란한 국제정세로 인해 선교위원회에서 PGM에 문의를 해 보고 연락을 주셨다. 5월 초까지 신청 마감을 연장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 교회에서도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감사하게도 아직 비행기 표를 구입하기전이라 좀 더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모든 국제적인 상황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성지순례 또한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3. 내가 청년부 때에 담당 목사님으로 계셨던 목사님의 사모님 소식을 들었다. 건강이 너무 안좋으시다는 소식이었다. 말기암이라는 진단으로 고통가운데 계시다는 소식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담임목회를 하셨지만, 지금은 목회도 못하게 되신것 같은데, 그렇기에 더욱 더 뭔가 도움을 드려야하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다. 목사님들, 그리고 사모님들의 소식이 남일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 또한 그런 도움의 손길에 의해 정말 은혜를 경험했기에 이제 흘려보낼 때가 된 것은 아닐까? 나 혼자서는 뭔가 대단한 도움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힘이 닿는대로 뭔가를 해 드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주님은 또 다른 역사를 일으키실 것이라 믿는다.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하고, 그 일에 동참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하다. 


4. 미국교회 Staff meeting 모임에서 Dave 목사님이 안디옥 교회 창립 4주년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다시 말씀을 해 주셨다. 나 또한 미국교회 성도님들과 담임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고, staff 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물론 말로만 전하지 않았다. 오늘 작은 간식을 구입하여서 함께 나눠드렸고, 마카롱을 드실 수 없는 분들을 제외한 다른 분들은 너무 좋아하셨다. 사실 별것 아닐 수 있지만, 고마움을 표현해 드리는 것이 적어도 나는 예의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모르겠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나눌 수 있는 상황을 허락 해 주신 것도 감사할 수 있는 일이고,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도 감사할 일이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 점심은 준이가 온 가족들을 대접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식당으로 우리를 데리고 갔다. 물론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최애식당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맛있는 음식에 모두다 즐거워하며 음식을 먹었고, 아들이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사주니 더 맛있게 느껴졌다. 봄방학을 맞이하여 식구들이 모처럼 다 같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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