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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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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7월30일_2026 #목요일

1. 아침에 교수님과 논문지도의 시간이 있었다. 지난 번 교수님과 논문지도 시간에 올 해 졸업에 대한 가능성의 이야기를 들었기에, 더 힘을 내어서 준비를 했고, 오늘 만나서 논문 내용을 함께 살펴보면서 8월 한달 마무리를 잘 해서 최종 심사에 들어가보자고 말씀을 해 주셨다. 물론 8월달까지 마무리를 해야 하는 것은 지도교수님의 심사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 내게는 의미하는 바가 아주 크다. 8월 한달 여러가지 사역이 있지만, 논문도 결코 손을 놓을 수만은 없기에 시간을 내서 계속 써 내려가보기로 결단을 해 본다.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2. 교수님과 논문에 대한 이야기를 한 후에, 목회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무엇보다 교회 개척을 하고 난 후, 지금까지의 상황들을 알고 계시기에 항상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다. 그러나 중간 중간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할 말씀들, 항상 깨어있어야 하고, 교만해지지 않아야 함을 말씀해 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교수님의 조언을 통해 다시한번 스스로를 채찍질 해 본다. 결코 여기서 멈추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만족해서도 안되고, 교만해져서는 더더욱 안되기에, 주님께서 주신 첫 마음을 끝까지 간직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3.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우선 2026년 가을학기 졸업자로 신청을 하였다. 일단 졸업은 12월인데, 사실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졸업신청을 하고 나니, 더 열심을 내야겠다는 마음을 주신다. 시작을 하면서 끝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를 위해서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반드시 마무리를 해 보겠노라 다짐하고 또 다짐해 본다. 


4. 성도님 한분과 점심 시간에 심방을 했다. 오늘 심방을 통해 주님께서는 내게 숙제 같은 것을 주셨다는 생각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님들에게 주신 은사들이 있는데, 그 은사는 특별한 능력이라기 보다, 자신이 일하는 영역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은사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교회가 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알려준다기보다는 은사를 사용할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더 맞는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기도하고 준비해 보아야 한다는 숙제를 받았다. 뭔가 새로운 숙제를 통해 주님께서는 안디옥 교회를 계속해서 사용해 나가실 것을 대한 기대를 주심에 감사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선교위원회 분들과 함께 선교지 소식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해 함께 동역을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앞으로 안디옥 교회에서 더욱 더 선교의 지경이 넓어질 것에 대한 기대가 생긴다. 안디옥 교회에 허락하신 비전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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