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6월16일_2026 #화요일
1. TEE 훈련을 위해 권사님들이 함께 모이셨다. 이 시간이 되면 가장먼저 지난 한주동안 감사한 일들에 대해서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 주간도 한분 한분의 삶에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셨음을 들으면서 감동으로 수업을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사야 53장의 말씀을 암송하시면서 예수님에 대해 깊이 있게 묵상을 하고 계시는 것이 느껴졌고, 그 예수님의 동행하심에 대한 간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내게는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모른다.2. TEE 4권 훈련 벌써 7번째 시간. 예수님의 공생애 마지막 3년째의 반년이 지나, 이제 십자가를 지시기 전 남은 기간동안의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서 함께 공부를 하면서, 특별히 절기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TEE 4권을 마지막으로 인도한 것이 벌써 6년전이었으니, 시간도 많이 지났기에 열심으로 다시 연구를 하면서 정리를 했고, 이 시간을 통해 각 절기를 통한 은혜를 다시 깨닫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다. TEE를 하면 할 수록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성도님들을 위한 시간 이전에 내가 예수님을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시간이 내게 복이 되는 시간임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할뿐이다.
3. 오랜만에 미국교회 staff meeting 에 참석을 하였다. 현재 미국교회에서 진행중이 많은 행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 미국교회에서 또 다른 staff 후보자가 있다는 말에, 담임목사님을 서포트 할 수 있는 부교역자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고 살짝 기대를 했었다. 내가 보기에는 담임목사님 혼자서 너무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것 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목사는 아니고, 다른 파트를 담당할 분에 대한 이야기였다. 내가 미국교회에서 함께 지낸지도 벌써 4년이 지나 5년차인데, 이제 보면 staff 들이 정말 많이 바뀌어서 내가 오래 있는 staff member 중 한명으로 속하여지는 것 같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미국교회에 필요를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내가 볼 수 있을 수도 있으니, 나는 계속 미국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4. 선배 목사님께 전화를 받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한가지 깨달은 것은, 목회자는 목회를 해야 한다는 것. 말씀을 전하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한편으로는 두렵지만 그런 자리에 세워주심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목회자로 계속 세워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성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계기가 생겨서 감사하다. 비록 말씀을 중심으로 모이는 자리는 아니지만, 함께 모여서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면서, 주 안에서 친교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을 기도해본다.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모여서 하나되는 교회, 그 모임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교회가 안디옥 교회가 되길 기도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