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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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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홀로 한분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전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0월30일2025 #목요일 #스가랴14장9_15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고,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다. 예루살렘은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을 것이고, 사람들이 평안히 설 것이다. 예루살렘을 친 자들에게 내리실 재앙은 살이 썩고, 눈동자와 혀가 썩을 것이다. 유다도 그들과 싸워 재물과 의복을 많이 차지할 것이다. 


스가랴 14: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온 땅에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홀로 한분이신 분이시다. 

그렇기에 그 분안에 있을 때 나는 평안히 설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마지막 날에 그분을 대적한 자들에게는 저주가 임할 것을 말씀하신다. 그들은 그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고, 그저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이것을 사실로 인정하지도 않는 이들을 너무 많이 만나게 된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데, 그렇기에 더욱 더 알아야만 하는 진리를 외면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든다. 


그렇기에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날을 믿지도 알지도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의 평안과 영원한 소망을 소개해야 할 사명이 내게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 


다음 주 부흥회가 있다. 이 부흥회를 통해 지금 믿음에서 벗어난 이들이 다시 돌아와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 날이 확실히 있음을 깨닫고, 주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을 통하여서 초대받아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나아와 말씀으로 그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심판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분 안에서 참 평안을 경험하는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이를 위해서 오늘도 지인들에게 열심으로 부흥회 초대장을 보내고, 초청하여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이 땅에 진정한 신은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 한분이심을 믿습니다. 이 믿음을 나만 홀로 갖지 말게 하시고,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여 죄와 저주에서 벗어나 소망의 길을 기대함으로 준비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어스틴 안디옥 교회 가을 부흥회에 믿지 않는 영혼들, 방황하는 영혼들을 초청하여 그 날이 확실히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를 영접하여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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