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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2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0월17일_2025 #금요일

1. 새벽을 깨우는 자로 항상 주님 앞에 나아가길 원한다. 새벽에 일어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하고 운동을 하는 루틴이 잘 지켜질 때면 기분이 좋을 뿐 아니라, 감사가 절로 입에서 나오게 된다. 하지만, 그 루틴을 잃어버리게 되면, 감사의 고백 보다는 일상의 분주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요즘 감사한 것은, 새벽을 깨우며 감사의 고백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신기하다. 몸의 연약함을 알고 나서부터는 더욱 더 새벽을 깨우는 것이 쉬워진듯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또 나의 연약함을 보게 하신다. 그래도 감사하다. 이 연약함을 아니 더욱 더 주님만 붙잡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2. 오늘은 안디옥 교회 두분의 집사님의 생일이자, 사랑하는 딸 사랑이의 생일이다. 이전에는 생일이 같은 분들이 거의 없었는데, 안디옥 에서는 생일이 겹치는 분들이 유독 많이 계셔서 신기할 정도이다. 이렇게 생일이 겹치는 분들이 계시니 기도도 두배로 더 해드리게 된다. 축하를 드리고, 기도를 해 드릴 수 있는 성도님들이 많이 계셔서 감사할뿐이다. 


3. 할렐루야 나잇을 할 수 있도록 장소 사용에 대한 미국교회의 허락이 떨어졌다.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다. 사실 주중에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신청을 하면 또 허락을 해 주시고, 이를 위해 기도도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이제 이 할렐루야 나잇이 세상의 문화를 역행하는 복음의 축제가 되길 기대하며 기도해본다. 


4. 저녁에 사랑이를 픽업해서 온 가족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사랑이가 꼭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는데, 이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알고 있었고, 예약을 하고 음식점으로 갔다. 아이들이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순식간에 모든 음식들을 다 먹는 모습에 나도 살짝(!) 놀랐다. 사랑이가 학교에서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었기에, 더 좋아했고, 이를 위해서 또 귀하게 섬겨주신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했을 뿐이다. 사랑이가 너무 만족하는 생일 저녁을 보낸 것 같아 감사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학교에서 박사과정 코스웍을 들은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운전을 하시다가 브롱코차를 보면서 내 생각이 나서 안부 전화를 주셨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기억이 되고, 그 기억으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참 기분좋은 일이고, 감사한 일이다. 사실 내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스럽기도 했지만, 이렇게 전화를 주셔서 또 여러가지 서로의 근황들을 이야기하면서 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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