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의 길을 놓치는 인생이 되지 말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4월12일2026 #주일 #시편95편1_11절
시편기자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신 하나님을 노래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자한다. 땅의 깊은 곳, 산의 높은 곳, 바다도 육지도 다 여호와께서 지으셨기에 여호와 앞에 무릎 꿇자고 한다. 우리는 그의 백성이고 양이기에 여호와의 음성을 들으면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 한다. 그들 조상은 광야에서 마음이 미혹되어 여호와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시편 95: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마음이 미혹되어 완악함으로 나의 길을 놓치지 말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시편 기자는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노래하며 나아가자고 선포한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그분이 지으신 백성이요, 그분이 기르시는 양이기 때문에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마음이 미혹을 받아 완악함으로 그들의 조상들이 그러지 못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이 미혹이 되면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하게 된다는 구절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하나님의 길을 아는 것이 어렵지 않다. 이미 우리에게 말씀을 허락 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계속해서 미혹이 되어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할까?
인생의 지도가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왜 우리는 그 지도가 아닌 다른 것을 찾으면서 길을 잘못드는 것일까?
예전에 네비게이션이 없을 때, 지도를 보면서 타주를 여행한 적이 있었다. 그 때, 지도를 정확히 보지 않고, 대충 보고 난 후, 감으로 그 길을 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다른 차들이 가는 방향으로 함께 갔을 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빠져야 할 길에서 빠지지 못하고,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 경험을 했다. 또 한번은 지도를 보고 가지만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이정표를 못보고 지나친적도 있었다.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지도를 바르게 보지 못했을 때, 돌아가게 되면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린다. 왜냐하면 중간에 가던 길을 멈추고 다시 지도를 펴고, 더욱 자세히 길을 살펴보고 다시 가야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미혹이 되면,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가는대로 따라가다보면 그길이 맞는 것 같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곳에 도달하지 못할 때도 있다. 또 세상의 풍파속에서 말씀을 바르게 붙잡지 못하고, 예수를 바라보지 못하면, 내가 가야 할 곳을 지나쳐버리게 될 때가 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것은, 결국 내가 인생에 미혹이 되어 다른 길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말씀이라는 인생의 지도를 바르게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딴짓하다가, 또는 비바람 속에서 이정표를 놓치게 되면 그렇게 미혹이 되면 가야 할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게 되는것이다.
주일 아침이다. 오늘도 나는 성도님들에게 바른 말씀으로 우리 인생의 지도를 따라 그들을 여호와 하나님의 길로 가이드를 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지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말씀을 더 가까이 하고, 말씀으로 인도하는 오늘을 살아낼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해본다.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허락하신 인생의 지도, 말씀을 가까이 하며, 그 말씀으로 주님께서 허락하신 곳에 들어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