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5명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21일2025 #주일 #여호수아22장1_9절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여호와께서 명령한 것에 잘 순종하였다 하며, 이제는 하나님께서 요단 동쪽에 허락해 주신 땅으로 돌아가되 여호와의 율법을 행하고 하나님을 섬기라고 당부하며, 축복해 주며 돌려보낸다. 


여호수아 22:3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끝까지 책임을 지키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의 사람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전, 요단 동쪽에 이미 자리를 잡았던 지파들이다. 하지만,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가나안 정복에 동참해야 한다 말했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이 두지파 반은 다른 지파들과 함께 가나안정복에 앞장서서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다. 


이제 가나안 정복이 끝나고, 모든 지파가 기업을 받은 후,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들을 돌려보내도록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에게도 축복의 말씀과 전쟁에서 취하게 된 전리품들을 함께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 주셨다.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이 자신들의 가족을 떠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나안을 위해 싸웠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책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땅을 얻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셨던 가나안 땅 정복에 대한 책임이 있었던 것이다. 책임을 가진 자들은 맡은 바 책임이 끝날 때 까지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 죽으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명이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책임은 여기까지가 아니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승천하시면서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예수님의 책임은 다시 오셔서 새하늘과 새 땅을 완성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줄 믿는다. 


그 사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리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고 특히 나에게 책임을 허락해 주셨다.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나는 이 책임을 완수할 때까지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이 복음 증거의 책임을 완수할 때, 주님께서는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하실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신다. 


오늘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성탄감사주일이다. 오늘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할 뿐 아니라, 내가 맡은 바 책임을 계속해서 지켜나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해본다. 


사랑의 주님.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종이 되게 하소서. 이 땅에서의 모든 책임을 끝까지 완수하는 날,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 주님과 함께 할 날을 기쁨으로 기대하며 소망하며 오늘을 살아내게 하소서.

10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