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4월9일_2026 #목요일
1. 아침에 준이 라이드를 해 주고, 물건을 리턴하러 갔다. 필요한 것을 주문했는데, 분명히 딜리버리가 된 다는 날에 도착하지 못했고, 그날이 아니면 소용이 없는 물건이었기에 오픈도 하지 않고 리턴을 했다. 물건을 리턴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사용되어야 할 때가 있고, 그 때를 놓치면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쓰임을 받아야 할 때에 쓰임받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동시에 나는 주님께 쓰임을 받아야 할 때 쓰임을 받고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았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 때에, 늦지 않고 순종의 길을 가야 할 이유를 깨닫게 해 주신것 같아 감사했다.
2. 일상생활에서 주님과의 동행하는 목사님을 알고 있다. 그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참 감동이 된다. 왜냐하면, 일상 생활에서 말씀을 살아내시는 것 뿐만이 아니라, 말씀을 간직하려고 발버둥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기 때문이다. 오늘도 잠시 그 목사님의 짧은 말씀을 들었는데, 도전이 되었다. 물론 그 모습이 전부가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내게 보이는 그 모습은 주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모습이기에 오늘도 그런 목사님께 도전받고,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되어 감사했던 것은 사실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목사이고 싶다.
3. 아내가 짧은 영상 하나를 보내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내가 평상시에 말하는 것과 같은 말씀을 하신다는 것이다. 사실 영상속 그 목사님도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 중에 한분이다. 개인적으로도 알지 못하고, 책으로 몇번 만난적(?)이 있을 뿐이지만, 말씀과 기도에 목숨을 건 목사님이신 듯 해서, 그리고 그분의 말씀이 너무나 성경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존경하는 것이다. 아내는 내가 그 목사님을 아는지 몰랐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목사님과 감히... 같은 말씀을 한다는 말에.. 칭찬으로 들려 감사했다. 그리고 생각한다. 말뿐만이 아닌 행함으로 드러내는 믿음을 살아내기로 말이다.
4.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를 하지 않으니 사단이 쉴틈없이 공격을 한다. 그렇게 공격을 받으니 또 정신을 못차리고 기도해야 하는 생각을 잊게 만든다. 하지만,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든다. 안디옥 교회는 올 해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것이다. 그렇기에 이것을 방해하려는 사단의 세력들이 사사건건 방해를 한다. 벌써 몇번째인가! 성도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야함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 다시 새벽을 깨우며 기도의 영적인 전투의 자리로 들어간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 오후에 비가 왔다. 비가 온 후에 너무나 크고 선명한 무지개를 볼 수 있었다. 언약의 징표로 허락해 주신 무지개. 특히 교회 위에 떠오른 무지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카톡에 올렸는데, 각자 무지개를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모두 무지개를 보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언약을 기억하였을 것 같다. 자연만물을 보며 함께 주님을 기억하고, 말씀을 기억할 수 있는 성도들이 있음에 감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