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6월26일_2026 #금요일
1. 어떤 일을 할 때에는 예상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 지금까지 내가 어떤 업무를 처리할 때, (스스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가 아닌, 관공서나 다른 사람들이 처리를 해야 하는 업무일 경우) 시간을 여유있게 준비를 한다.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도 처리해야 할 일이 있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고, 그 일을 추가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30분 이상이 더 소요가 되어야 했다. 감사하게도 오늘도 여유있게 시간을 생각을 하고 준비를 했기에, 잘 마칠 수 있었다. 사실 나는 대부분의 일들을 정해진 시간 내에 처리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목회를 하면서 얻게 된 경험들로 인해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훈련되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훈련을 통해 오늘 큰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어 감사했다.
2.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심에 감사하다. 만남은 결코 우연이 없다.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났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분명히 고민을 했어야 했는데, 그 순간 옆에 계시던 분이 말씀을 한마디 해 주셨는데, 결정적인 문제 해결의 도움이 되었다. 주님께서 필요한 때에, 예상치 못한 인물을 통해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다. 언제 어디서는 주님이 내 삶에 항상 관여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했다.
3. 오늘은 Youth KOSTA 마지막 날이었다. 작년에 참여를 했던 아이들 2명, 올 해 처음 참여를 하는 아이들 2명이 있어서, KOSTA 를 마치고 난 후, 아이들에게 어땠는지를 물었다. 작년에 참여했던 아이들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고, 올 해 처음 참석한 아이들 또한 새로운 경험과 동시에 내년에도 또 참여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주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하셨음이 느껴졌고, 아이들의 고백과 간증들을 듣게 되니 너무 감사했다.
4.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또 한번의 감사의 마음이 생겼다. 아이들이 밝아진 모습이 보였고, 아이들이 이전보다 더 친해진 것 같이 느껴졌다. 내가 어렸을 때 수련회를 기억해 보면, 가장 즐거웠던 추억 중 하나는 수련회를 오가는 차 안에서 함께 게임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오늘 아이들을 통해 그런 모습을 보았다. 화요일 코스타에 갈 때에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아이들... 차 안에서 함께 게임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께서 아이들이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허락 해 주셨음도 느낄 수 있어 감사했다. 매 주일 더 가까워지길 기도해본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Youth KOSTA 를 안전하게 잘 다녀오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사랑이를 라이드 했어야 했는데, 피곤한 상황에서도 모든 라이드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하루 하루 아무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것.. 이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