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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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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끝까지 남은자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0월29일2025 #수요일 #스가랴14장1_8절


여호와의 날이 이를 때에 백성들의 재물이 약탈이 되어 그들 가운데 나누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할 것이고, 성읍이 함락되고,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고 백성이 사로잡히지만,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다.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이방 나라들을 치시고, 감람 산에 서실 것이고,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다.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빛이 되시며,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동해로 서해로 흐를 것이다. 


스가랴 4:5b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


그 날은 모든 이에게 소망이 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남은 자들에게만 소망이 될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 날에는 모든 이들에게 소망이 될까? 결코 그렇지 않다. 

그날은 전쟁과 기근과 난리가 있을 것을 예수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다. 그러니 그 마지막 날이 되면,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는 등...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있게 될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끝까지 남은 백성들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않는다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그 남은 자들을 위해서 함께 싸우시되,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을 때 처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해 주셨기 때문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매일 매일의 삶을 마지막 때를 사는 것 처럼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끝까지 남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내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세상과의 전쟁은 눈에 보이는 것도 많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영적인 영역에서의 싸움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특별히 문화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공격하는 미디어 매체로부터 할로윈 등등... 

하나님의 말씀과 정 반대되는 공격들로 우리가 가진 영적인 자산들과 교회들이 함락되어지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통곡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시대에도 끝까지 남은 그리스도인들, 교회들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그 그리스도인이 내가 되어야 하고, 그 교회가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악한 영과 맞설 때, 주님이 함께 해 주실 것이다. 주님 오실 때까지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공격에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버텨낼 때, 더이상 목마르지 않을 수 있는 생수를 경험하게 될 줄 믿는다. 


안디옥 교회에서 금요일에 할레루야 나잇을 준비하고 있다.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속에서 주님께서는 올해부터 이 일을 시작하게 해 주셨고, 먼저는 안디옥 교회 아이들부터 주변에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까지 빛으로 임하시길 기도하고 있다. 영적인 전쟁이 끊이지 않는 오늘날의 시대에 자녀들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어른들까지 남은 자로서의 삶에 대해 깨닫는 지혜가 생기길 간절히 기도하며 준비해 본다. 


사랑의 주님.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문화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영적인 전쟁들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주시옵소서. 이를 대비하고, 철저히 방어할 뿐 아니라,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대적하게 하소서. 아이들을 위해 말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 아이들이 이번 할렐루야 나잇을 통해 세상의 문화가 아닌 주님의 말씀을 따라야 할 이유를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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