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10일2026 #토요일 #요한이서1장1_13절
요한은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서신을 쓴다. 그의 자녀들이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것에 기뻐하며, 서로 사랑하자 한다. 사랑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교훈을 가지지 않고 그들에게 접근하는 이들은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은 악한 일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요한이서 1: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있는 자들과 함께 하고, 적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말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당시 많은 교회들이 선을 행하는 중에 외부에서 온 이들을 환대하는 일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무분별하게 교회가 받아들이다보니,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이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사람이 말을 잘하는 이들의 언변에 미혹되어 신앙이 변질되는 일들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부녀(지역교회), 자녀들 (그 교회의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 거하도록 하기 위해 이 서신을 썼고,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잘못된 거짓을 받아들이지 않기 위한 경고와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진리임을 전하기 위해 이 서신을 쓴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날도 교회 안에 '사랑'이라는 개념이 잘못 잡혀져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 세상은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모두가 하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교회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종교대통합을 부르짖고 있는 단체들도 너무 많이 있다. 하지만, 그들과 하나될 수 없고, 그들을 받아들여서도 안된다.
또한 이단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단은 끝이 다른 것이 이단이다. 처음에는 그럴듯 해 보이지만, 마지막에 가면 말씀을 자신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살짝 다르게 해석을 한다.
왜 이런 일들이 생기게 될까?를 생각해 보았다. 말씀을 몰라서 그렇다.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의 이야기만을 듣고, 바른 정주행의 말씀 연구가 아니라 부분적으로만 들은 내용으로 스스로 짜집기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목회자인 나도 예외가 아니다. 말씀을 말씀으로 바르게 읽고, 연구해야 한다. 그냥 책 한권 읽고, 누군가이 강의 하나만 듣고, 그것을 가르친다면, 그것은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렇기에 오늘 말씀을 통해 목회자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하시는 것 같다.
이제 다음주부터 장년영성훈련이 시작이 된다. 영성훈련이다. 성도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한 훈련이 되어지기 위하여 준비를 해야 한다. 지금까지 여러번 인도를 해 온 경험이 아니라, 또 새로운 마음으로 내가 먼저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준비하며 그렇게 시작해 보려고 한다. 주님께서 이 시간들을 통해 말씀을 알아감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더 가까워지고,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도록 인도해 주실 뿐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바른 영적인 분별력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사랑의 주님. 무엇보다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이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함으로 예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하소서.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다음 주 부터 영성훈련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영에 분별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