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7명

반드시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18일2025 #주일 #민수기24장10_25절


발람이 이스라엘을 3번씩이나 축복하자 발락은 자신이 발람을 데려온 이유는 그들을 축복하기 위함이 아니라며 화를 낸다. 이 후 발람은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고,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멸할 것이고, 에돔은 그들의 유산이 된다 예언한다. 주권자가 야곱에게서 나서 남은 자들을 멸절하고 아말렉도 멸망에 이르고 겐 족속은 앗수르의 포로가 된다 한다.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실 것이라 말하고 발람과 발락은 자기의 길로 갔다. 


민수기 24:17 "...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말씀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됨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의 예언을 통해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넘어, 메시아가 오실 것을 예언케 하신다. 발람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또 한번 예언하는데,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나라들이 멸망당할 것 같이 예언하였다. 이는 이스라엘이 강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축복하기로 결정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요,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선포케 하신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매 주일 선포해야 할 말씀은 다른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심에 대해서, 그리고 그 날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해서임을 깨닫게 하신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발람은 처음 그의 마음이 어떠했든지와 상관없이 강권적인 주권에 의해 이스라엘을 축복했고, 오실 메시아에 대해 예언했다. 

거룩한 주일. 말씀을 전하면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며, 그 날에 이루실 일들을 전하는 것이 내 사명임을 깨닫고, 바른 복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거룩하고 복된 주일 아침입니다.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게 하시고, 온전히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분명한 복음만 전하게 하소서. 

6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