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시기와 질투를 뿌리뽑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령 하나님의 충만하신 임재뿐이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4일2026 #화요일 #에스겔35장1_15절


여호와께서 세일 산(에돔:에서의 후손들)에게 예언하시길 세일 산이 황무지와 공포의 대상이 될 것이라 하신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 대로 여호와께서 세일 산에 행하여 심판할 것이고, 그들이 여호와를 대적하여 입으로 자랑하며 여러가지 말을 한 것을 여호와께서 들었기에 세일 산과 에돔 온 땅이 황폐하게 될 것이고, 그 때에 여호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에스겔 35:5 "네가 옛날부터 한을 품고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마지막 때에 칼의 위력에 그들을 넘겼도다"


"너는 환난을 당한 형제를 볼 때 어떻게 대하고 있니?" 주님이 물으신다. 


세일산은 에서의 후손이 살았던 에돔 족속을 말씀하신다. 이들은 사실 야곱(이스라엘)의 후손들에게 계속해서 원한을 품고 있었고, 이스라엘이 심판을 당하는 때에 그들을 돕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들이 해를 입혔다. 그리고 멸망을 당한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소유라고 하며 교만하게 말을 하던 모든 것을 여호와께서 듣고 계셨고, 이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그들의 교만으로 인하여 심판을 받게 하시겠고, 그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시기와 질투의 마음의 결과를 보게 하신다. 

에서의 잘못된 결정과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셨던 권한들을 귀하게 여기지 않음으로 인해 스스로가 그 결과의 책임을 져야 함에도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일로 인해 형제 족속에게 원한을 품고 시기하며 질투하였고, 그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도움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그들에게 해를 입힌 것으로 심판을 받게 된 에돔 족속들을 본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결국은 시기와 질투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고, 그 마음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지켜낼 수 없게 만들어버린 것이 아닐까? 


지금 내 안에 혹 시기와 질투를 하는 마음이 없는지를 돌아본다. 그 마음 때문에 내가 스스로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다른 이들을 정죄하고, 심판하려고 하는 마음이 없는지를 돌아본다.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 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 

이웃을 사랑했던 초대교회의 모습들을 생각해 본다. 이들은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통하여 자신의 것으로 다른 이들을 섬겼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성령의 역사이다. 시기와 질투의 뿌리는 죄로 부터 시작이 되었지만, 사랑의 뿌리는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그렇기에 결국 우리 안에 시기와 질투를 하는 마음이 뿌리 뽑히기 위해서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그분 안에 거할 때만 가능한 일이된다. 

내 마음을 정직하게 보게 하신다. 시기와 질투로 가득차 있다. 겉으로는 안그런척하지만 다른 이들이 나보다 잘 되는 것을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게 하신다.  

반대로 다른 이들의 어려움을 보면서는 나는 그런 상황 가운데 있지 않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 모습을 보게 하신다. 


결국 나는 에돔족속과 다를 바 없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죄인임을 보게 하신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하다. 그래서 다시 주님 앞에 엎드린다. 나의 이런 거짓되고, 죄악된 마음을 성령님의 임재로 변화시켜주시길 말이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말이다. 


내 안에 시기와 질투가 아닌, 말과 혀로만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오늘도 기도해본다. 


사랑의 주님. 제가 스스로를 볼 때 에돔족속과 다를 바 없음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게는 성령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연약한 저의 모습속에 교만함을 뿌리 뽑아주시고, 온전한 그리스도를 따를 그리스도인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31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