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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8월27일_2025 #수요일

1. 수요 찬양 기도회가 있는 날. 오늘도 변함없이 찬양과 기도로 성도님들과 함께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참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때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는 분들로 인해 더 힘을 얻고,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오늘도 부르짖어 기도하는 시간은 주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는 시간이었고, 다른 이들을 위해 중보하며,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주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2. 찬양 기도회를 섬기는 두분 집사님이 계신다. 이 두분 집사님은 젊은 집사님들이신데, 두분다 임신을 한 상태이지만, 여전히 수요 기도회를 섬기는 중이시다. 이분들을 볼 때마다 도전이 되고, 주님을 향한 마음이 얼마나 큰지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분들을 위해 더 기도해 드린다. 태중에 있는 아이들도 부모의 믿음의 유산을 잘 물려 받아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받는 자녀들이 되도록 더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3. 교회에 성도님들이 늘어나면서 여러가지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내일은 미국교회 담임목사님과 제직회장과 만나 교회의 앞으로의 일을 논의 할 예정이고, 안디옥 교회 다음세대들 어린 아이들부터 유스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준비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제는 새롭게 사역을 할 동역자도 구해야 할 때가 되었는 생각에 교역자 모집광고도 올렸다. 주님께서 무엇을 어떻게 이끌어가실지를 기대해본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이기에 주님께서 이끌어가실 줄 믿고 미리 감사해본다. 


4. 이번 주일에는 주일학교 학생들 부모님들과의 학부모 회의가 있다. 현재는 유아유치부와 유초등부가 함께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의 언어가 다르고, 나이차이도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앞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부모님들의 헌신도, 교사들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부분들을 함께 의논할 예정인데, 주님께서 이 모임을 통해 주일학교가 더욱 부흥 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 해 주시길 기도하고 있다. 이런 모임을 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감사한 일임을 알기에 너무 감사할 뿐이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주님께서는 내 마음에 있는 생각들을 하나 하나 잘 정리 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도 혼자서 이런 저런 생각들로 고민을 하고 있었던 부분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셨다. 뒤를 돌아보지 않고, 다른 부분을 생각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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