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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5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2월3일_2025 #수요일

1. 지난 주일 새가족모임을 하면서 교회를 처음 방문하시기 전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작은 부분이라도 업데이트가 늦어지면 관리 소홀의 문제로 생각을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선교사님들의 기도편지와 제목 업데이트를 다시 점검하게 되었다. 내가 소홀히 했던 부분들이었기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새롭게 교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좋지 못한 이미지를 심어드리면 안된다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목회는 꼼꼼해야 한다는 이전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해 본다. 성도님들을 통해 소홀하거나 게으르지 말아야 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2. 수요찬양 기도회가 있는 수요일. 12월의 첫 수요일이고, 지난 주에는 추수감사절 예배로 인해서 수요찬양기도회가 없었기에, 뭔가 오랜만에 하는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였을까? 오늘 수요 찬양기도회의 찬양과 기도는 성령의 임재가 더 풍성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2025년도를 마무리하면서, 2026년도를 준비하는 기도로 간절히 나아가니, 더 기대하는 마음을 많이 주신다. 주님께서 허락하실 2026년을 계속해서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했다. 


3.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열심히 하는 것은 자신의 기준에서 말하면 안된다. 열심히 한다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효과적으로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고, 그 열심은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열매는 사람에 따라 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열매를 맺을지 기대하지 않고 하는 열심과, 열매를 기대하며 뭔가를 하는 열심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떤 열심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가? 내가 받은 사명은 무엇이고, 그 사명의 열매를 위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열심을 내고 있는가? 내게 주어진 사명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했다. 


4. 아침 일찍 공복혈당을 체크했다. 약을 먹은지 2주정도 되었는데, 수치가 많이 떨어지지 않아 조금은 실망을 하고 있었다. 오후가 되니 지난 체크업을 한 후 피검사를 한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이 결과는 6개월 전에 검사했던 수치보다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실망했던 마음들이 살짝 위로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것이 정상수치는 아니다. 하지만, 뭔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다음에는 좀 더 좋은 수치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안디옥 교회에서 미국교회 staff 점심 식사를 대접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지난 주일 많은 분들이 사인업을 해 주셨는데, 오늘 수요 기도회가 끝난 후 여러부분으로 함께 섬겨주시려는 성도님들이 계셨다. 은혜를 나눌 줄 아는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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