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끝에 이루어지는 만남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25일2025 #목요일 #누가복음2장25_35절
예루살렘에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시므온이 있었다. 그는 성령님께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는 지시를 받은 자였다. 그가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갈 때, 예수의 부모가 예수를 데리고 오는 것을 보고, 시므온은 자신이 주의 구원을 보았다며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였고, 이에 예수의 부모가 놀랐다. 시므온은 마리아에게 예수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그녀의 마음을 찌르듯 할 것이라고 하였다.
누가복음 2: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그리스도를 기다리던 자의 모습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자였고, 그는 성령이 함께 하였다고 한다.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의롭고 경건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시므온은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할 것을 약속받았고, 그로 인해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갔을 때, 아기 예수를 만나게 된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 오실 예수를 기다리는 자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신다.
시므온은 초림 예수님을 만나기를 사모하였고, 그 마음도 성령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마음이다. 그 마음으로 예수를 기다리다 만났을 때, 시므온은 목자들처럼 천사들을 만난 것도 아니요, 동방의 박사들처럼 계시의 별을 본 것도 아니지만, 아기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믿었다.
얼마나 많은 아기들이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아기들을 데리고 성전을 방문을 했을까?
그 중에 시므온은 한 아기를 보고 단번에 그가 그리스도이심을 알아보았던 것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내게 시므온과 같은 성령하나님의 머물러 계심이 있기를 기도해본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어떤 마음으로 기다려야 하는지를 생각해 본다. 분명 예수님께서는 친히 말씀으로 다시오시겠다 약속을 하셨기에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 예수 그리스도가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믿고, 기다릴 때, 그분이 다시 오시는 그 날,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나는 그분을 알아볼 것이고, 나 뿐만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이 같은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될 줄 믿는다.
오늘은 성탄절이다. 나는 어스틴 안디옥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한 성령으로 함께 이미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길 원한다. 오늘 함께 모여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려야 할 이유를 나누길 결단해본다.
사랑의 주님. 시므온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영적으로 한번에 알아본 것 과 같이, 성령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시므온이 가졌던 영적인 눈이 저에게도 있게 하시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게 하소서. 오늘 안디옥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축하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시간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