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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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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신 말씀이 내 삶에서 성취되기 위하여...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6월6일2025 #금요일 #민수기34장1_15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그들의 기업이 될 땅에 대해서 동서남북 경계를 말씀 해 주신다. 그리고 모듣 땅을 제비 뽑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쪽 지파에게 주라고 하신다. 


민수기 34: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들어가는 때에... 내가 허락하는 것을 네가 순종하여 행하는 그 때, 그것이 너의 것이 됨을 잊지 말라"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오늘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그 땅의 경계와 땅의 분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신다. 그런데 그 전에 한가지 단서가 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에 들어가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효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약속을 받았고, 그 약속 하신 분이 그들을 인도해 주셨다. 하지만, 그 인도함 속에서도 여러가지 불신으로 인하여 오랜 기간을 돌아 왔다.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계속해서 말씀 해 주시는 것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이 그들의 기업이 될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주님께서 허락 해 주신 약속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그 약속해 주셨던 모든 것들에 대한 것을 기대하면서도 내가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적들... 아니면, 내가 내 뜻대로 하면서 주님의 약속을 기대했던 적도 있었다.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내가 경험하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의 순종함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주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는 것에 나의 자발적인 동참을 원하신다. 그래서 자유의지를 주신 것이 아닐까? 

그분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그분의 약속의 성취만이 내 삶에서 일어나길 원하는 것은, 이기적인 믿음의 (사실 믿음이 아니다) 끝판왕과 같은 모습이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시는 사건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기억한다면, 오늘 나도 주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약속의 성취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순종"이 필요하다. 오늘 내게 필요한 이 순종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본다. 


주님은 어스틴에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세워주셨고, 이제 이 곳에서 그 약속들이 하나 하나 성취되는 것을 보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주님이 친히 이루시는 그 약속의 현장에서 내가 해야 할 부분들을 기도함으로 깨달아, 하나 하나 순종하며 나아갈 때,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질 것을 믿는다. 이 믿음으로 이번 여름은 다음 세대들을 세워나가는데 집중을 해 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가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들이 성취되는 것을 보기 위해 순종해야 할 부분을 말씀 해 주십시오. 그 말씀을 듣고,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성령 하나님을 허락 해 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움직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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