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상황과 환경은 나를 더 기도하게 만들고, 그 기도는 주님을 기대하게 만든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4월19일2026 #주일 #시편102편1_16절
시편기자는 여호와께 자신의 기도에 응답해 달라고 부르짖는다. 자신의 날이 연기 같이 소멸되고 자신의 뼈가 붗 같이 탔다고 표현하며, 마음이 말라버렸고, 탄식으로 자신의 살이 뼈에 붙었다고 한다. 밤새 기도하는 자신을, 원수들이 자신을 비방하는 것을 주님 앞에 고하고, 주의 분노와 진노가 자신을 마치 던지신 것 같다고 한다. 지금이 은혜의 때이니고 정한 날이 다가옴이니 여호와는 시온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고 은혜를 베푸실 것이라고 한다.
시편 102: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힘든 상황속에서도 나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며 내가 베풀어줄 은혜를 기대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시편기자는 자신의 상황이 굉장히 어려운 가운데서 주님께 기도하고 있다. 아무리 기도해도 주님께서는 숨는 것 같이 느껴지고, 대적자들은 자신을 비웃고, 주의 분노와 진노로인해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 같이 느껴지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시편기자는 주님께 더욱 부르짖어 기도한다. 자신의 기도가 상달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그는 주가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기에, 자신이 그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도하고 있고, 더 나아가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음을 본다.
가능할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막혀있는 상황속에서 시편기자는 그 상황 넘어에 계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지금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대적자들에게 당하는 일들을 막기에 급급해 할 시기에, 모든 것을 뒤로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께 부르짖고 있는 것이 괜찮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하지만, 시편기자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임을 깨닫고, 그래서 더욱 주님만 의지하여 아무리 기도의 응답이 없는 것 같은 그 때에도 더욱 부르짖어, 금식하며, 주님 한분만 붙잡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주님의 회복을 기대하고, 반드시 그가 그렇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사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신다.
상황과 환경은 내게 주님께 나아가게 하는 수단이 될 뿐이지 나를 보호하시는 주님이 계시이게 그것들이 나를 해 할수는 없음을 보게 하신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주님께 부르짖어 나아간다.
거룩한 주일 아침. 기도에 지쳐있는 자들이 있다면 주가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이 대대에 이를 것을 기억하게 하면서 반드시 주님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영광중에 나타나실 것에 대한 확신을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않게 해야 한다는 마음을 주신다. 물론 나를 포함해서 말이다.
그렇게 기도할 때, 주님을 기대할 수 있음을 믿는다.
사랑의 주님. 기도를 포기함으로 주님을 기대하는 것을 멈추게 하지 마시고,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기도하는 그 때에, 더욱 주님을 기대하는 저와 어스틴 안디옥 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게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