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이 땅에서의 삶 이후 나는 누구와 함께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28일2026 #화요일 #에스겔32장17_32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에스겔에게 애굽의 무리들을 위해 울고, 애굽과 유명한 나라의 여자들(주변 강대국들)의 사람들을 지하에 던지며 말하라고 하신다. 그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사람들을 두렵게 했지만, 이제 그들은 할례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구덩이에 누울 것이라고 하신다. 


에스겔 32:32 "내가 바로로 하여금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와 더불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의 마지막은 누구와 함께 하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보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애굽이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명예와 권세가 있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 것인지가 중요하시다는 듯이 말씀을 하신다. 

애굽은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려움의 존재였다. 하지만, 그들이 마지막으로 가게 될 곳은 그들이 세상에서 어떤 존재였는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였는지가 그들의 마지막을 결정하게 된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마지막은 누구와 함께 어디서 영원히 지내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하신다. 지금 내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나의 모든 삶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그 은혜를 망각하고 여전히 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나 중심된 삶은 교회 생활 안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목회자도, 성도도 상관없이 나 중심된 삶으로 교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회 출석을 잘하고 일을 잘한다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된 삶을 살아낸다고 말할수만은 없다.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내가 주님의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한다. 

내 삶에 주님의 말씀이 결정의 기준이 되는지, 그 말씀을 얼마나 가까이 하고 있는지, 내게 허락된 물질과 재정이 누구에게로부터 왔는지, 내게 허락된 것을 나는 누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게 맡겨주신 영혼이 있는지, 나는 그들을 어떻게 섬기고 있는지...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일어나는 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자기 점검이 매일 반복되지 않는다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생각해보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어스틴 안디옥 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이 땅 이후에서의 삶도 함께 거하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리고 그 믿음에 대한 영적인 반응으로 매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영적으로 가르치고 돌보아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렇기에 오늘도 나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주님을 알아가는 삶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는 삶, 그리고 내게 허락된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며 이웃들을 섬기는 삶으로 살아갈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이다. 


사랑의 주님. 제게 맡겨주신 영혼들과 함께 마지막을 영원한 주님의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제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의 본을 보이며, 말씀에 허락하신 삶을 가르치고, 성도들에게 바른 복음으로 전함으로 모두가 예수님께서 구세주가 되시고, 삶의 주인됨을 인정하며 살아내어 영원한 심판이 아닌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으로 주님과 함께 하게 하여 주소서. 

42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