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8월1_2일_2026 #토_주일

1. 토요일 새벽 사랑이가 병원으로 일을 가는 날이었다. 오늘은 병원까지 사랑이가 직접 운전을 해서 가도록 했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 내가 함께 동승했다. 새벽이라 차가 많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꽤 먼 거리이기에 사랑이에게는 제대로 된 운전을 할 수 있는 첫 경험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출발부터 도착하기까지 안전하게 잘 도착하게 되어 감사했다. 계속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다. 


2. 내일이면 안디옥 교회 장학금 수여식이 있는 날이어서 수여증을 만들었다. 벌써 5회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해 주게 되었다. 처음 교회를 개척한 후, 주님께서 허락하신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교회 장학금. 매 해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교회로서는 큰 은혜여 감사한 순간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생각만큼 많이 신청하지 않는다는 것. 내년에도 다음세대를 위해 이 장학금이 계속 전달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해본다.  


3. 미국교회 주일 예배. 미국교회 찬양인도를 해야 하는 상황에 오늘은 악기 파트들이 대부분 함께 하지 못했다. 그리고 첫 곡은 기타와 키보드로만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기타 2대로만 연주를 하기로 결정하고, 대신 성도들이 가진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와 손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예배를 시작하면서 함께 박수치며 찬양하자 권면했다. 감사하게도 많은 성도님들이 박수를 치며 함께 찬양으로 예배를 열 수 있었다. 오늘 한번 더 확인한 것은 주님께서 힘주셨기에 이렇게 찬양을 인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했던가? 아니다. 악기가 없으면 목소리와 손뼉치며 찬양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4. 오늘도 2가정을 보내야 하는 시간이 있었다. 타주로 가게된 2 가정을 소개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해 드렸다. 아쉬운 마음이 크다. 하지만 그 아쉬운 마음을 아셨는지, 또 다른 새로운 가정들을 안디옥 교회로 보내주셨다. 누군가가 새롭게 교회에 오시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누군가를 보내야 하는 것은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모든 교회 일정이 끝난 후 교역자들이 함께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앞으로 있을 사역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마지막에는 각자의 상황들과 기도의 제목들에 대해서 함께 나누었다. 각 자의 기도제목이 있었고, 그 기도제목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렇기에 함께 기도한다. 사역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것인 기도로 부교역자들의 상황을 주님 앞에 올려드린다. 주님께서 그들의 기도제목 하나 하나에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미리 감사해본다.

29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