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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5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월8일_2026 #목요일

1. 한 가정을 심방하면서 어르신분들과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었는데, 밝은 생각을 할 때, 말속에서 전달되어지는 유쾌함이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그리스도인들은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이기에 빛된 생각을 하는데, 그 말속에는 어떤 것이 전달되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뜻함" 아닐까? 밝은 생각이 유쾌한 말을 전달하여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면, 빛된 생각은 따뜻함이 전달되어져 감사한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방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로부터 나오는 말에 온도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어 감사했다. 


2.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목회자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주니 너무 감사할 뿐이다. 부족한 목회자를 담임목사로 인정하고, 담임목사의 말이 듣기 싫을 법도 할텐데, 잘 순종해 주시는 성도님들이 계심에 감사하고, 이 순종을 통해 또 다른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할뿐이다. 


3. 사랑이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서 아파트에 짐을 옮겨주었다. 감사한것은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학교가 있고, 아파트가 있어서, 많은 짐들을 한꺼번에 옮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아파트에 짐을 옮겨주면서 잠시 들어가볼 수 있었는데 (룸메이트들이 아직 없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깔끔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았다. 냉장고에는 열심히 본인이 음식도 만들어 먹은 흔적들도 있었고 말이다. 미국에서의 대학 생활은 한국과 많이 다른데, 더 좋은 쪽으로 많이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그렇게 자립심이 점점 키워지는 것 같다. 


4. 저녁에 예산 위원회 모임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예산을 위해 작년 한해의 여러가지 결산을 통하여서 예상되는 수입과 지출의 내용들을 살펴보면서, 꼼꼼하게 예산을 책정해 보았다. 예산 위원회 분들이 정말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수고하시면서 모임은 10시가 넘어서 끝나게 되었다. 분명한건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어스틴 안디옥 교회의 사역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노회비도 책정을 해야 하는데, 큰 문제 없이 잘 책정이 되어지면서, 노회에서도 이제 한교회로서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했다. 안디옥 교회가 더 풍성한 교회로 주님의 은혜를 흘려보낼 수 있게 될 줄로 믿는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은 유독 긴 하루였던 것 같다. 많이 피곤함이 몰려온다. 하지만, 그 피곤함 속에서도 이렇게 오감사를 쓸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하고, 하루를 돌아보며 주님과 함께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긴 하루 은혜로 잘 마무리 됨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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