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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5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월31_2월1일_2026 #토_주일

1. 아침 일찍 준이 오케스트라 솔로 연주 평가회(?)가 있어서 교회로 향했다. 솔로를 연주하지만, 피아노 반주가 있어야했기에,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반주자와 함께 참여해야 했다. 반주자를 찾아야 하지만 아는 분들이 없어, 조심스럽게 교회 집사님중 한분께 준이 반주를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셔서, 연주를 하기전 교회에서 연습을 하기로 했다. 함께 만나 연주를 하며 이것저것 맞춰본 후 대회장으로 가서 연주를 무사히 잘 마쳤다. 이렇게 나의 능력 밖의 일을 만날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허락 해 주시는 주님을 느끼게 된다. 이번에도 집사님을 통해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 


2. 연주를 마치고 난 후 집으로 와서 정리를 하고 있는데, 준이가 웃으면서 나에게 오더니, 오늘 연주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사실 연주 평가회를 마치고 집에 오면서, 자신이 나름 어려운 난이도의 곡을 골라 연주를 했고,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말을 했는데, 그 노력의 결실이 좋게 나오면 좋겠다고 말하며 은근히 기대를 했던 것 같다. 결과는 본인이 기대했던것 만큼 잘 나왔다며 너무 기뻐하는 것 아닌가. 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함께 기뻤고, 본인이 열심히 노력한 후 좋은 열매를 맺은 것 같아 감사했다. 


3. 주일 아침. 오늘은 지난 얼음비가 왔을 때와는 다르게 하늘이 푸르렀다. 하지만, 기온은 너무 많이 내려가 따뜻한 옷을 입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추운날이었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교회까지 가는 길이 너무 감사했다. 왜냐하면 오늘은 성도님들이 교회에 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성도님들과 함께 만나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4. 2026년 첫 목장모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그리고 오늘 15기 새가족 모임도 시작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고국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있었지만, 또 새롭게 오는 분들도 있어 참사한 시간이었다. 지난 주 교회에서 만나지 못해서 그랬을까? 친교때부터 목장모임까지 뜨거운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다. 함께 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감사하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미국교회 예배와 안디옥 교회 예배를 드린 후 친교를 하고, 새가족 모임을 한 후에 임시제직회로 모였다. 예산결정을 위한 모임이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로 인하여 작년과는 다른 예산안들이 기회되었다. 예산이 더 많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작은 교회에서 예산이 늘어나야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그런데 성도님들을 함께 보내주시고, 교회의 여러가지 사역들을 서로 동역하며 세워가시는 것을 느끼고 있기에, 전혀 걱정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이 어떻게 이 교회를 들어쓰실지가 더 기대가 되었다. 다음 주 안디옥 교회에서는 첫 공동의회로 모인다. 이 모임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준비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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